의대 171.6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4일 마감한 2019추가모집에서 의치한 경쟁률이 155.09대1로 나타났다. 의대 171.67대1, 치대 125.2대1, 한의대 188.33대1로 모두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명을 모집한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각237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37대1로 최고 경쟁률이었다.

추가모집을 실시한 의대는 계명대(2명) 원광대(1명), 치대는 강릉원주대(2명) 단국대(2명) 원광대(1명), 한의대는 대구한의대(1명) 상지대(1명) 원광대(1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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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인하대 국민대 세종대등 상위대학 주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대입의 ‘막판 찬스’인 추가모집이 전국 165개교 7437명 규모로 17일 시작됐다. 지난해 157개교 8591명과 비교하면 실시대학은 늘어난 반면 인원은 줄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다. 단국대 인하대 등 상위대학을 비롯해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대학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의치한수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의학계열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것은 대학별 전형일정이다. 추가모집은 수시/정시와 달리 대학별 전형일정이 큰 차이를 보이곤 한다. 대교협이 정하고 있는 추가모집 일정은 17일부터 24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을 마쳐야 한다. 수험생은 대학마다 전형일정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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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기관 6일부터, 공교육기관 7일부터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5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실채점 기반 정시설명회 일정도 본격화한다. 지금까지는 가채점 결과로 입시지원의 윤곽을 세웠다면 이제 실채점 점수를 통해 구체적인 정시 전략을 완성할 때다. 입시 전략의 기본은 정보 수집인 만큼 수험생들은 설명회와 정시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명회에는 최소한 목표 대학을 먼저 설정, 조사한 후 참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되는 설명회 특성상, 방대한 정보가 전달되므로 필요한 내용을 가려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입시기관들은 수능 성적 발표 직후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입시결과와 올해의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수험생들의 정시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까지 김영일교육컨설팅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 진학사 등의 설명회 일정이 확인됐다. 공교육기관들의 설명회도 당장 7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진행하는 정시박람회에는 138개 대학이 참여,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입시설명과 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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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갈림길.. 정시 올인한다면 대학별 유불리 꼼꼼히 따져야


2019수능이 끝나고 마지막 레이스가 남았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현 시점에서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시작이다. 예상 등급 기준으로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대학선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능성적이 예상보다 좋지 못하다면 남은 수시 대학별고사에 집중해야 한다. 반면 정시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라면 가채점을 통해 정시요강으로 가닥을 잡고, 앞으로 남은 일정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해둬야 한다. 

정시는 12월부터 시작해 2월 말까지 이어지는 긴 일정이다. 수험생들은 일정마다 발표되는 내용을 체크해 자신의 정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시 지원 카드가 3장으로 한정돼 있는 만큼,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9정시 주요 일정은 ▲수능성적통지(12월5일)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공개(12월중순~말) ▲정시박람회(12월13일~12월15일) ▲수시 최종등록 마감(12월27일) ▲대학별 수시이월인원 발표(12월말) ▲정시 원서접수(가군 2019년 1월4~11일, 나군 1월12~19일, 다군 1월20~27일) ▲최초합격자 발표(1월29일)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2월14일) ▲추가모집 원서접수(2월17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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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기균특별전형 발표.. 전형료 납부 20일 오후6시까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가 2019학년 수시모집 일반전형과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1단계 합격자를 16일 발표했다. 1단계 합격자는 20일 오후6시까지 2단계 전형료를 납부해야 한다. 미납 시 2단계 전형(실기/면접)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는 수의대 의대 치의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23일, 수의대 의대 치의학과가 24일, 미대는 26~30일 실시한다. 음대는 실기평가 또는 면접 및 구술고사를 22일부터 내달 1일에 걸쳐 진행한다. 합격자는 내달 14일 공개할 예정이다. 등록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마쳐야 한다. 충원합격자는 내달 21일 오후2시 공개하며 충원 합격자 등록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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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 19일부터 5회.. 성적표 배부이후 내달 11일 학부모설명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5일 수능을 치른 직후부터 정시설명회가 봇물을 이룬다. 많은 설명회에 참석해 전문가들의 견해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무엇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주체적 판단이 중요하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목표대학의 기준을 먼저 설정하고 설명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종로학원을 비롯한 메가스터디 이투스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진학사는 수능이 끝난 직후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기관들은 예상 등급컷과 지난해 입시결과를 토대로 정시전략 뿐 아니라 대학별고사의 지원 방향까지도 제시한다. 공교육 기관인 서울교육연구정보원 대전/경기/인천/충북교육청과 김영일교육컨설팅 대성학원 등은 수능성적표가 배부된 5일 이후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실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시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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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기반 면접.. '공개된 예시질문 20개 변용'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인하대 인하미래인재(학종)은 면접 어떻게 나올까. 올해 인하미래인재 면접 고사는 인문/예체능계열 17일, 사범대학/자연계열 18일로 모집단위를 구분해 실시한다. 개인별 면접시간은 1단계 합격자 발표시 함께 공지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올해 인하미래인재를 통해 지난해 대비 37명이 감소한 963명을 모집한다. 인원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인하대 단일전형 모집인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인하미래인재 전형은 제출서류와 심층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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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기반 면접.. 가이드북 제공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동국대 'Do Dream(학종)'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동국대 Do Dream전형 면접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한다. 개인별 면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1단계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되는 면접일시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지된 면접일시와 순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동국대는 학생부종합평가에 대한 수험생들이 이해를 돕고자 매해 2018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 동국대 2019학종 가이드북 발간.. 1255명(46.5%) 선발). Do Dream 전형의 경우 서류 기반 면접 특성 상, 기출문제는 따로 제공하지 않지만 예시질문들이 수록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종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하는 자료다. 2018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북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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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Do Dream전형 면접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한다. 계열과 학과에 따라 면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1단계 합격자 발표시 함께 공지되는 개인별 면접일시를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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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기반.. 외국어면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숙명여대 글로벌인재(어학특기자)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숙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수능직후인 17일에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14일 오후5시 이후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숙대는 올해 글로벌인재 전형을 통해 지난해 대비 7명 감소한 48명을 모집한다. 내년 전형 폐지가 결정되면서 글로벌인재 전형은 올해가 마지막 모집이다. 2016학년 모집인원이 104명에 달했지만 2017학년 57명으로 크게 줄었고 이후로도 매년 규모를 줄여왔다. 숙대 입학관계자는 “글로벌인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들은 학과특성상 특기자선발을 요한다. 하지만 특기자전형의 교외활동을 반영이 사교육을 유발한다는데 공감해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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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숙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수능직후인 17일에 시행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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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7개대학의 전체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은 총 5만4992명입니다. 이 중 수시 모집인원은 3만9348명으로 71.6% 비중이며, 학종 모집인원은 2만1984명으로 가장 큰 40% 비중을 차지합니다.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학종시대 2년차’를 맞이한 2019학년 상위17개대학은 수시에서 3만9348명을 모집한다. 한 해 전 3만8693명과 비교했을 때 655명의 모집인원이 늘어나며, 비중도 70.5%에서 71.6%로 커졌다. 교육부가 2022대입개편을 여론전에 떠넘겨 어수선한 상황 속에 올해 상위대학 수시는 최대의 문호로 치뤄지게 됐다. 

수시확대 기조의 중심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자리했다. 통상의 인문/자연계열 수험생과 거리가 먼 실기위주전형을 제외하면, 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의 규모가 모두 축소된 가운데 학종은 유일하게 2만1295명에서 2만1984명으로 모집규모를 늘린 전형이다. 학종은 올해 상위17개대학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 대비 40% 비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8.4% 비중의 정시보다 큰 비중을 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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