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부터 폐지.. 중위권 수시통로 축소 우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적성고사전형은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주어진 또 다른 출구다. 올해 적성고사를 운영하는 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한 12개교지만 모집인원은 확대됐다. 지난해 4335명 모집에서 185명 늘어난 4520명이다. 정원내 전형 기준, 특정 자격조건 없이 지원 가능한 대표전형만을 분석한 결과다.
서경대가 일반학생1전형에서 전년보다 86명 확대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한신대 학생부교과(적성우수자)가 42명, 평택대 PYU적성이 41명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대부분 전년보다 모집인원을 확대하거나 비슷한 경우였던 반면, 고려대(세종)의 경우 40명 모집인원을 줄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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