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이공계 구분 없는 AI연구공간'..2022년 개관목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공대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AI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AI센터는 인문계/이공계 구분없이 AI(인공지능)를 교류, 연구하는 공간으로 설립될 전망이다. 서울대 공대 차국헌 학장은 "AI센터는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겸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기부한 500억을 마중물 삼아 세워진다. 센터 이름은 김 회장의 호인 '해동'을 활용해 '해동첨단공학기술원'으로 예정된 상태"라며 "미국 MIT의 AI단과대학을 모델로, 계열구분 없이 AI지식을 갖춘 과학, 공학, 경영, 인문사회 전문가 등을 키울 수 있는 연구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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