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신청가능..정보제공 동의 내달 23일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학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접수가 20일부터 개시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20일 오전9시부터 내달 18일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기간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하지 못했을 경우 재학기간 내 1회에 한해 구제신청이 인정된다. 청/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심사를 위한 서류제출과 가구원정보제공동의를 내달 23일 오후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 이하의 대학생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주는 장학금으로, 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지급액이 우선 감면된다. 소득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과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신청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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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대학원 인하대 한양대ERICA 부산대 충남대 4개교 선정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AI분야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AI대학원’에 연세대 한양대 UNIST가 올해 추가 선정됐다. 기존 고려대 성균관대 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5개교에 3개를 더해 8개교체제로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올해부터 AI대학원 프로그램 내 새로운 트랙으로 신설된 ‘AI융합대학원’에서는 인하대 한양대ERICA 부산대 충남대등 4개 교가 선정됐다. AI대학원으로 선정된 각 대학에는 5년간 90억원을 지급하며,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년을 추가해 10년간 190억원까지 추가로 지원 받는다. AI융합대학원은 대학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 학과개설이 필수요건인 기존의 AI대학원 보다 선정기준이 완화된 게 특징이다. 기준이 완화된 만큼 지원기간과 규모가 최대 3년간 41억원으로 AI대학원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학과신설 시 전임교원 이동 등의 문제로 AI대학원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들이 지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AI대학원 프로그램 확대 개편방안‘을 12일 공개했다.

AI대학원에는 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고려대 성균관대 5개대학이 지난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3월 고려대 성균관대 KAIST 3개대학이 먼저 선정됐고, 9월 2차 모집에는 포스텍 지스트대학 2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AI 대학원 프로그램 뿐 아니라 AI 관련학과 신/증설, 교원의 겸직허용 등 제도적 정비를 비롯해 미래를 대비한 전국민 SW/AI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AI 인재확충의 정책적인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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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교 기존 성격.. 4개교 신설 선정기준 완화한 융합성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석박사급 AI인재를 양성하는 ‘AI대학원 프로그램’에서 올해 7개 대학원을 신규 선정한다.이에따라 지난해 처음 선정된 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고려대 성균관대등 5개 포함 모두 12개의 AI대학원이 운영된다. 올해 신설되는 7개 가운데 3곳은 지난해와 동일한 성격의 AI 고급/전문과정 프로그램, 나머지 4곳은 처음 도입되는 AI 융합과정 프로그램이라는 차이가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AI융합대학원은 대학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 학과개설이 필수요건인 기존의 AI대학원 보다 선정기준이 완화된 게 특징이다. 기준이 완화된 만큼 지원기간과 규모가 최대 3년간 41억원으로 AI대학원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학과신설 시 전임교원 이동 등의 문제로 AI대학원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AI대학원 프로그램 사업공고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4월 중 신규 대학원 선정결과가 발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AI대학원 프로그램 확대 개편방안‘을 12일 공개했다.

AI대학원 지원사업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 인공지능에 특화된 전문학과를 설립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AI융합대학원 신설 이전의 기존 AI대학원은 AI대학원은 AI핵심(Core)지식과 융합역량(AI+X)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AI기초 핵심이론/심화 응용연구/프로젝트 최신기술특론 등 AI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7명이상의 전임교원을 구성해야 사업선정이 가능하다. 매년 신입생 기준 40명이상(2019년 20명)의 학생 정원도 확보해야 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임교원 확충, AI특화 교과개발, AI교육과정 확충 등이 이뤄지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2019년에는 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고려대 성균관대 5개대학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3월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3개대학이 먼저 선정됐고, 9월 2차 모집에는 포스텍 지스트대학 2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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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재학생 신청 가능.. 정보제공 동의 내달 12일 오후6시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학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가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차 신청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1차신청을 놓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신청 기간 중 미신청한 재학생의 경우 신청 이후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재학기간 중 2회까지는 2차 신청 기간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 이하의 대학생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주는 장학금으로, 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지급액이 우선 감면된다. 소득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과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조기신청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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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2곳 ‘재지정평가’.. '고교 공유캠' 운영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교육청이 미래 산업수요에 대응해 올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4학년까지 특성화고 가운데 10개교를 AI/빅데이터분야 고교로 전환할 예정이고,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원 중장기 연수도 운영한다. 직업계고 19개교 52학급의 학과개편도 지원할 방침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대비해 특정 권역의 3~5개고교를 모두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해 교육과정을 학교별로 특성화시키는 ‘공유캠퍼스 제도’도 운영한다. 서울 모든 학교의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의 재지정평가를 통한 일반중 전환 역시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공개했다. 

현장에선 서울교육청이 제시한 교육방향 자체에는 타당한 측면이 있지만,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직업계고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던 만큼 단시간에 교과서를 개발하고 전문교사를 양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직업계고 확대처럼 일반고 역량강화까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한 교육전문가는 “서울교육청이 AI교육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이전에 공개했던 정책들을 종합해 다시 발표한 수준에 불과하다. ‘AI교육 원년’을 내세웠지만 특성화고 지원을 위한 세부계획은 여전히 미흡하다. 교육청이 제시한대로 교원연수를 실시해도 교사들이 기초수준 이상의 전문교육을 수행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AI고를 지정해도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학교 운영을 위한 ‘인센티브’가 없는 공유캠퍼스 제도 제대로 유지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반계고와 직업계고가 동시에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전국적으로 직업계고인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수요에 맞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늘리는 접근을 고민한다면 직업계고 내실화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동시에 이뤄내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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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2020서울교육주요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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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싱가포르 마카오 톱3.. 한국 일본에도 수학 과학 순위 밀려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8 국제 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 세계 79개국 가운데 한국 학생은 읽기 수학 과학등 3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10위 안팎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읽기 영역 6~11위(514점), 수학 5~9위(526점), 과학 6~10위(519점)를 기록했다. 수학과 과학은 2015년 평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읽기 영역은 역대 최저 순위와 점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006년 읽기 1위, 수학 1~4위등 최상위그룹에 속했지만 2009년부터 순위가 하락해 2015년에는 읽기 4~9위 수학 6~9위로 추락했고 이번 평가로 하락세는 커졌다. OECD는 결과총평에서 "한국은 모든 영역에서 평균성취도가 하락한 7개국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번평가에서 중국이 읽기 수학 과학 3영역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싱가포르 마카오가 그뒤를 이었다.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는 만15세를 대상으로 읽기 수학 과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교육맥락변인과 성취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 비교 연구다. 한국은 첫 주기인 PISA 2000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평가에 대한 결과는 오차범위 내에서 최고/최저 순위를 범위로 나타낸다. 학습능력에 따라 성취수준을 1수준미만~6수준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상위권은 5~6수준, 하위권은 1수준 이하로 분류한다. 올해는 79개국(OECD 회원국 37개국/비회원국 42개국)의 만 15세 학생 약 71만명을 대상으로 '2018 PISA'를 실시했고,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5시 발표했다. 한국은 고교 5881명, 중학교 917명, 각종학교 78명 총 6876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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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학업성취도평가 #PIS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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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50명, 대학/일반 50명 수상.. 27일 시상식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27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수상자와 가족 심사위원 교육부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장 기획공연, 선발경과 보고, 상장 수여, 기념촬영, 축하오찬, 수상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고교생(50명)과 대학생/일반인(50명), 2가지 부문에서 선정된다. 2017년까지 고교생(50명) 대학생(40명) 일반인(10명) 3가지 부문으로 수상자를 구분했던 것과 달리 지난해부터 대학생과 일반인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구성됐고, 올해도 동일한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고교 부문에서는 서울과고가 6명을 배출하며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 외에 민사고(4명) 한국영재학교(3명) 경기과고 광주과고 외대부고 북일고 충북과고(각 2명) 순으로 복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고교 유형별로는 영재학교 학생이 가장 많았다. 50명 가운데 15명이 영재학교 재학생이다. 일반고12명 전국단위 자사고9명 과고7명 특성화고5명 자사고와 예술고 각 1명 순으로 이어졌다. 대학(대학원 포함)은 KAIST가 가장 많은 수상인원인 3명을 배출했으며, 한양대와 제주대 경희대 에서도 각2명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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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지원불가’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이하 한성장학생)’ 7기를 모집한다. 한성장학회는 미래의 노벨 과학/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재학교나 과고 학생은 물론 일반고,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장학금인 만큼 의대/치대/한의대로의 진학은 금지한다. 의대로 진학한 장학생은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지급됐던 장학금도 전액 반납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150명, 인문계열 50명으로 최대 2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자연계열 연 5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선발년도부터 고교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만 재단의 학업성적기준을 미달하거나 서약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장학금 지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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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추가선정..서울대 18억1400만원 '최고'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이하 기여대학사업) 중간평가결과에서 지원중단대학으로 선정됐던 10개 대학 가운데 고려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 7개교가 재선정됐다. 교육부는 17일 ‘2019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추가선정평가 결과’ 발표를 통해 재선정 7개교, 신규선정 4개교를 포함해 총68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관심이 쏠렸던 고대 성대 숙대는 모두 재선정됐으며, 지난해 사업에서 탈락했던 연세대도 2019년 신규선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2018~2019년 기여대학사업의 2차연도인 만큼 중간평가와 추가선정평가를 통해 2019년 계속지원여부를 평가/결정하는 해다. 평가는 2018년 사업 실적, 2019년 사업계획 위주 등으로 평가하되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사업 목적에 따라 2020 2021 대입전형시행계획 등도 평가했다. 지난달 중간평가를 통해 계속지원대학 57개교가 우선 선정됐으며,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대학으로 선정됐던 10개교를 포함해 신규신청대학 등 26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원중단으로 선정됐던 대학 중 고대 성대 숙대 부산대 전북대 한동대 우석대가 재선정됐으며 서울과기대와 순천대 한경대 한국교원대는 2019 지원대학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연세대 상명대 제주대 대구교대는 올해 신규대학으로 선정됐다. 제주대는 2014년 기여대학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명단에 올랐다. 2019년 기여대학사업은 68개대학을 대상으로 약 559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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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기여사업 고대 성대 숙대 재선정.. ‘2022정시 연계' 논란 여전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이하 기여대학사업) 중간평가결과에서 지원중단대학으로 선정됐던 10개 대학 가운데 고려대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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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인증기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최종 148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2016년부터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된 인증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지며, 매년 4회씩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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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148개 선정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19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인증기관은 체험처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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