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인하대 국민대 세종대등 상위대학 주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대입의 ‘막판 찬스’인 추가모집이 전국 165개교 7437명 규모로 17일 시작됐다. 지난해 157개교 8591명과 비교하면 실시대학은 늘어난 반면 인원은 줄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다. 단국대 인하대 등 상위대학을 비롯해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대학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의치한수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의학계열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것은 대학별 전형일정이다. 추가모집은 수시/정시와 달리 대학별 전형일정이 큰 차이를 보이곤 한다. 대교협이 정하고 있는 추가모집 일정은 17일부터 24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을 마쳐야 한다. 수험생은 대학마다 전형일정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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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경쟁률 기사를 모았습니다.


[2019정시경쟁률] DGIST(최종) 24.08대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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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GIST대학(최종) 5.32대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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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KAIST(최종) 36.55대1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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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건국대(최종) 7.62대1 '하락'.. '최고' 미컴 34.3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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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경희대(최종) 6.12대1 '상승'..의예7.3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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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단국대(최종) 5.8대1 '하락'.. '최고' 의예 10.8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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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고려대(최종) 4.39대1 '하락'..수학교육 12.5대1'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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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동국대(최종) 5.73대1 ‘하락’.. 경찰행정 3.39대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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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서강대(최종) 5.98대1 '하락'..생명과학 7.82대1'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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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서울대(최종) 3.58대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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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서울시립대(최종) 4.83대1 '소폭 하락'.. '최고' 철학 8.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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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서울여대(최종) 6.3대1 '상승'..독문 8.92대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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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성균관대(최종) 5.16대1 '하락'.. 의예4.2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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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숙명여대(최종) 4.41대1 '소폭 상승'.. '최고' 통계(인문) 23.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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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연세대(최종) 5.01대1 ‘하락’.. 의예 4.52대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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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이화여대(최종) 4.39대1 '하락'..의예(자연)3.2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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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인하대(최종) 7.03대1 ‘하락’.. '최고' 의예 31.1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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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중앙대(최종) 10.24대1 '하락'..창의ICT 32.31대1'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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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한국외대(최종) 5.85대1 '소폭 하락'.. '최고' 태국어 1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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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한양대(최종) 5.22대1 ‘하락’.. 의예 3.2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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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한양대 ERICA(최종) 7.18대1 '하락'..보컬 205.33대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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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경쟁률] 홍익대(최종) 8.12대1 '하락'..국문 18.5대1'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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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과탐 가산점 '유의'.. 국민대 단대 숙대 이대 '수(나)+과탐 지원가능'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올해 정시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을 가능한 대학은 어디일까. 교차지원이란 인문계열 수험생이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거나 반대로 자연계열 수험생이 인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인문은 수(나)+사탐, 자연은 수(가)+과탐으로 응시영역을 제한하지만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응시영역을 폭넓게 인정하기도 한다. 최근 융합교육 트렌드와 함께 계열구분이 모호해지면서 교차지원 허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서강대는 지난해 수시에 이어 올해부터 정시에서도 전 계열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보다는 인문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많다. 서울소재대학을 기준으로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은 26개교에 달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사/과탐을 모두 허용하거나 수(가/나) 사/과탐을 모두 허용하기도 한다. 고득점을 위해 수학 응시유형을 나형으로 바꾼 자연계 수험생들은 수(나)+과탐 조합으로도 지원이 가능한 셈이다. 교차지원 허용대학 중에서는 수(가) 또는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반영방법을 상세히 살펴 지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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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명 선발.. 죽전744명 천안880명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단국대가 2019학년 수험생들을 위한 '2019정시가이드'를 26일 공개했다. 정시가이드는 2019정시전형의 주요 특징과 정시지원전략,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단국대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유불리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 전략에 참고할 수 있다. 

단국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1624명(죽전 744명, 천안 880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선발이며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과탐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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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천안) 응용통계 과학교육 국제경영 톱5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단국대가 공개한 지난해 정시 입결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천안캠퍼스 의예과였다. 정시 일반학생전형에서 천안캠 의예과의 수능 백분위평균은 97.28이었다. 이어 치의예과 96.43, 간호학과가 90.93을 기록했다. 죽전캠은 백분위평균이 92.87인 응용통계학과가 가장 입결이 높았다. 과학교육과(92.57) 국제경영학과(92.55) 화학공학과(91.98)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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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의예과 293.5% '최저' 해병대군사학과 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단국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최종 가군 106%, 나군 69.2%, 다군 121.6%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단대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8학년 정시모집 입시결과에 의하면 가군은 301명 모집에 319명, 나군은 737명 모집에 510명, 다군은 607명 모집에 738명이 추가합격했다.  

자연계열 최고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293.5%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다군에서 모집해 충원율이 비교적 높았다. 31명 모집에 91명이 추합했다. 치의예는 122.8%의 충원율로 나타났다. 57명 모집에 70명이 추합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은 64명 모집에 93명이 추합해 145.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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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실시한 결과 최종 가군 106%, 나군 69.2%, 다군 121.6%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사진=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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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 한국사 반영 '변화'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단국대의 2019정시 모집인원은 1622명으로 작년 1789명보다 167명 줄었다. 예체능을 제외하곤 수능100%의 기본가닥을 유지하되, 올해 천안도 한국사 가산의 변화가 있다. 해병대군사학과는 2단계에서 수능비중을 확대해 수능영향력을 높였다. 국제경영에 수학영향력을 키웠고, 일부 수(나)도 허용했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수(가)만, 수(가)도 허용했던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나)만 적용하는 변화도 있다. 음악대학 체육교육과 등에도 올해 수(가/나) 탐(사/과)를 높은 점수에 대해 적용하며, 예술대학 스포츠과학대학과 의예과 치의예과의 영어비중이 줄어든 특징도 있다.

올해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 1622명은 수시포함 전체 모집인원의 35%로 작년 38.6%보다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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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에서 단국대는 작년 1789명보다 167명 줄어든 1622명을 모집한다. 의예 치의예의 영어영향력을 줄이고, 천안 전 모집단위에 한국사 가산제를 실시하는 등의 변화다. /사진=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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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가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올해 SW인재를 신설해 34명을 모집한다. SW전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SW융합대학의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에서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에서 모집하는 실기우수자를 제외하고는 전형방법에 큰 변화가 없는 편이다. 단 학생부교과우수자로 선발하는 해병대군사학과에서 올해부터 여학생 선발을 시작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병대군사학과는 해병대 장교 양성을 위한 학과로, 매년 연 750만원 수준의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지급해 수험생의 주목도가 높은 학과다. 올해 지원 자격 확대에 더불어 2단계 체력검정 비중이 축소됐다. 단국대 관계자는 “‘강인한 체력’을 갖춰야 입학할 수 있다고 부담을 느끼는 측면이 있어, 실기 체력검정의 비중을 낮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은 올해부터 한국사까지 포함하면서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직탐 한국사의 5개영역을 기준으로 3등급대를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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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위권 최고수준 정보공개> 
단국대는 상위권대학 최고수준의 입결공개가 돋보인다. 학종 교과 논술 등 모든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최종등록자(추가합격 포함 최종등록)의 내신평균에 내신최고와 내신최저, 논술의 경우 논술성적평균에 성적최고 성적최저까지 모두 공개했다. 전형별 모집단위별 충원율에 예비 몇 번까지 합격했는지 최종후보순위까지 공개했다. 사교육컨설팅이 전혀 필요치 않은 수요자 마인드의 섬세한 정보공개 행보다. 특히 내신입결의 경우 교과내신이 절대적인 교과전형과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논술전형의 입결이 유의미해 보인다. 논술의 경우 논술60%+교과40%로 교과반영이 있긴 하지만, 교과 실질반영률이 크게 낮아 학종과 교과전형 대비 내신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국대는 전형설계에서부터 수요자 친화적 마인드를 선보였다. 수시는 학생부위주전형에 무게를 실은 가운데 특히 학종과 논술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대학으로 급부상했다. 학종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면서 부담을 줄였다. 굳이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도 충분히 우수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면모다. 필요에 의해 일부 수험생에겐 ‘실사’를 진행함으로써 공정성시비에서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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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 논술은 ‘사교육 필요 없는 논술’로 손꼽힌다. 논술 가이드북에 따르면 “수년 간 고교 교육과정에서 충실히 출제하고 있고, 과목별 교사자문단과 더불어 출제문제를 깊이 있게 점검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교 교사도 출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문제를 검토한다. 자연계열 논술에 대해 고교 교사들은 ‘수능 수학영역의 연장선’이라고 말한다.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단국대 논술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적절히 배치돼 종합적 사고력을 알맞게 측정하고 있으며, 모든 문항이 사교육 등 선행학습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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