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의대 수시 지원전략의 마지막 단계는 대학별고사 일정이다.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 가능대학을 추린 후 중복일정까지 확인해야 지원전략 수립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일정이 중복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6회로 제한된 수시 지원기회를 허무하게 소모할 수 있다는 점을 필히 기억해야 한다. 

수능이전 대학별고사에서 접전인 일정은 10월20일과 27일이다. 20일에는 성대 연대의 학종 면접이 겹치며, 여기에 영남대 교과전형 면접, 연대(원주) 특기자 면접까지 예정돼 있다. 한날 여러 면접을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고려하면 시간과 관계없이 1개대학에만 지원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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