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171.6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4일 마감한 2019추가모집에서 의치한 경쟁률이 155.09대1로 나타났다. 의대 171.67대1, 치대 125.2대1, 한의대 188.33대1로 모두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명을 모집한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각237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37대1로 최고 경쟁률이었다.

추가모집을 실시한 의대는 계명대(2명) 원광대(1명), 치대는 강릉원주대(2명) 단국대(2명) 원광대(1명), 한의대는 대구한의대(1명) 상지대(1명) 원광대(1명)였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 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71&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남북 북미 평화모드가 영향을 미쳐 관련 전공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5년간 동국대 북한학과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학전공 통일외교안보전공의 경쟁률을 분석, 2019정시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1일 전했다.

오 이사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9 정시~2015 정시) 전국 4년제 대학 중 북한학 전공이 사실상 유일하게 운영되는 동국대 북한학전공의 2019 정시 경쟁률은 9.4대1(모집5명/지원47명)로 전년도 7대1보다 상승했다. 최근 5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 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41&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서울대 2.16대1 ‘하락’.. 일반6.27대1, 지역인재5.61대1


정원내 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의과학대다. 차의과학대는 일반전형 30명 모집에 785명이 지원해 26.17대1의 경쟁률이었다. 차의과학대는 1단계에서 PEET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특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대학이다. 1단계에서 전적대 성적, 공인영어성적, 서류만을 반영한다.  

일반전형만으로 살펴봐도 상승했다. 35개약대에서 1434명 모집에 8993명이 지원해 6.27대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5.79대1(모집1435명/지원8302명)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차의과학대다. 30명 모집에 785명이 지원해 26.17대1의 경쟁률이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357&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일반 6.46대1, 지역인대 5.61대1.. 서울대 경쟁률 비공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전국 34개약대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국 35개약대 중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를 제외한 수치다. 정원내 전형 기준, 1630명 모집에 1만351명이 지원해 6.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대를 제외한 34개약대 경쟁률은 5.9대1(모집1630명/지원9613명)이었다. 

올해 PEET 응시자가 1만4892명으로 지난해 접수자 1만5107명보다 줄었지만 하락폭이 크진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올해는 덕성여대 숙명여대 등이 지난해보다 PEET반영비중을 낮추면서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35

 


치대 11.67대1 '상승'.. '최고' 전북대 13.83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학년 학사편입 모집을 실시한 의대 13개교의 최종경쟁률은 10.18대1로 상승했다. 378명 모집에 3849명이 지원한 결과다. 치대 4개교의 경쟁률도 상승했다. 78명 모집에 910명이 지원하며 11.67대1을 기록했다. 의치대 학사편입 모집인원이 작년 최대규모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모집규모가 33%가량 줄어든 영향이다.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학부 체제로 전환하면서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의치대 학사편입학은 2020학년 모집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집하지 않는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학년 의대 학사편입 모집을 실시한 13개교 가운데 이화여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23명 모집에 682명이 지원해 29.65대1로 마감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911

공사 41.3대1, 육사 34.2대1 ‘역대최고 경신’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학년 군경 특수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올해도 경찰대학이었다. 경찰대학 일반전형은 90명 모집에 5484명이 지원해 6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학년 정점을 찍었던 경쟁률이 작년에 이어 하락한 모습이다. 4개사관학교 중에선 국간사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달 국방부 지시로 정원이 소폭 확대된 국간사는 4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간사 역시 2년연속 하락세다. 반면 공사 육사 경쟁률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공사 경쟁률은 올해 처음으로 40대1을 넘기며 육해공 3사 경쟁률 1위자리를 되찾았다. 해사가 38.5대1, 육사가 34.2대1로 뒤를 이었다. 육사는 20명의 정원확대에도 경쟁률이 상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5개교 평균경쟁률은 40.6대1로 작년 41.1보다 하락했다. 육사 공사가 사상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경찰대학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다. 경쟁률 하락은 1차시험 중복일정의 영향이다. 최근 5년간 특수대학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1차시험일이 중복됐던 2016~2017학년 2년간은 5개교의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일정중복으로 복수지원이 불가능했던 2015학년과 2018학년은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육 전문가는 “경찰대학과 사관학교의 시험일정이 겹치면서 경찰대학까지 상향지원하는 지원자들이 사라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사 경쟁률이 34.2대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명의 정원확대에도 경쟁률이 상승해 사관학교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은 육사생도들의 모습. /사진=육군사관학교 제공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36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