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가상학과 시스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군산대는 지역 국립대로 지역수험생의 관심은 물론 수능최저 없는 전형운영으로 타 지역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도권에선 거리감 있는 전북군산 소재 대학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배경이다. 서해유일 해양대학 보유대학으로, 관련학과 지망생의 관심도 높지만 최근 들어 교육시스템을 보완하는 과정은 수도권대학 못지않다. 융복합이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을 대비, 교육체제부터 융복합을 자연스레 녹인 특징이다. ‘가상학과’ 시스템이 대표적 사례다.

<가상학과 시스템, 융합전공 비율 증대> 
대학가는 학과통폐합 폐지 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회변화와 대학교육의 간격을 최소화하고 미래사회에 적응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다만 과정상 학내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군산대는 다르다. ‘국내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가상학과 시스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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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군산대 두드림센터 /사진=군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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