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남북 북미 평화모드가 영향을 미쳐 관련 전공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5년간 동국대 북한학과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학전공 통일외교안보전공의 경쟁률을 분석, 2019정시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1일 전했다.
오 이사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9 정시~2015 정시) 전국 4년제 대학 중 북한학 전공이 사실상 유일하게 운영되는 동국대 북한학전공의 2019 정시 경쟁률은 9.4대1(모집5명/지원47명)로 전년도 7대1보다 상승했다. 최근 5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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