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이냐 재수 반수냐부터. '의/치전원 로스쿨 약대진학에 복수/이중/부/연계전공 전과 편입까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19정시의 추합을 앞둔 수험생과 예비고3들에게는 정시가 끝이 아니다. 재수나 반수의 길을 선택하든 아니면 대입이후의 향후 로드맵을 따져보고 대안을 모색해야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대입이 수시와 정시로 나눠 9번이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처럼 진로역시 대입하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상황과 향후 로드맵을 점검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운데 역전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 당장 2019대입에서 희망 대학/전공의 합격 소식을 듣지 못한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예비 고3 수험생들도 대입전략 구축에 있어 향후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실제 대입/진로 로드맵에는 다양한 차선책들이 존재한다. 대입은 현역입학 뿐만 아니라, 재수 반수를 통해 재도전하는 방식, 그리고 눈높이를 낮춘 대학을 진학을 선택했더라도 편입 학사편입의 길이 열려 있음은 물론 대입이후 로드맵으로 의/치전원/로스쿨/약대/대학원 진학과 복수전공 전과 등 다양한 로드맵이 존재한다. 선제적인 로드맵 파악은 방황없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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