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가이드북 제공.. 수험생 부담 완화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동국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동국대 논술고사는 수능 직후인 11월18일 실시한다. 개인별 고사시간과 고사장은 내달 13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동국대는 해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논술 전형 전반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 동국대, 2019학년 논술 가이드북 공개). 논술가이드북에는 △전형안내 △동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2017~2018학년 논술 기출문제 △모의답안지 샘플 등이 실린다. 동국대가 매년 7월경 실시하는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이라도 논술가이드북에 실린 기출문제를 통해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관련기사: 동국대,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25일부터).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응시하는 대학의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모의논술, 논술가이드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지난해 기출문항부터 출제의도 출제근거 해설 등을 담고 있으며 매년 3월말 발표된다. 기출을 통해 출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술 준비의 필수자료다. 논술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는 대학이라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가이드북에는 논술전형 소개와 지난해 기출문제 해설은 물론 FAQ 답변들도 함께 담고 있다. 동국대의 경우 모의 문제지와 답안지를 함께 제공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방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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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동국대 논술고사는 수능 직후 11월18일에 실시한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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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기출문제 특강영상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이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이대 논술고사는 11월25일 실시한다. 이대는 해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논술 전형 전반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특강 영상과 지난해 기출문제 올해 모의논술 기출문제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수시모집-논술특강과 논술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가 매년 5월 실시하는 모의논술은 실제 논술전형 출제 교수진이 참여하는 만큼 올해 출제 경향을 내다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다(관련기사: 2019 이화여대 모의논술 내달 5일.. '논술특강까지'). 수험생들은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제공된 논술특강과 모의논술 기출문제 통해 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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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25일.. 경쟁률 톱3 '의학부' '화학신소재공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중앙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중대 논술고사는 11월24일(자연), 25일(인문) 양일간 실시한다. 개인별 시험 장소는 내달 20일 오후2시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중대는 매년 디지털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논술가이드북을 공개, 수험생들의 부담과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가이드북에는 △논술전형안내 △평가방법 △대비방법 △결과분석 △2018학년 논술전형 문제해설 △2019학년 모의논술 문제 해설 등이 실려있다. 수험생들은 4월 모의논술에 응시하지 못했더라도 가이드북을 참고해 대비가 가능하다.  

중대는 2019수시 논술로 886명을 모집한다. 논술60+교과20+비교과20으로 합산해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논술 유형은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사회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 언어논술 2문항 수리논술 1문항 △자연 수리논술 3문항 과학논술(생명과학 물리 화학 중 택1)이다. 수능최저 기준은 △인문은 국수영탐 중 3개등급합5 △의학부는 국수(가)영과 중 4개등급합5 △자연(서울)은 국수(가)영과 중 3개등급합5 △자연(안성)은 국수(가)영과 중 2개등급합5이다. 한국사는 계열 관계없이 4등급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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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대 논술고사는 11월24일 25일 양일간 실시한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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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18일.. 90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성균관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성대 논술고사는 수능직후인 11월17일(인문계)과 18일(자연계) 실시한다. 개인별 시험장 발표는 31일 오후2시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성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모의논술 기출문제와 해설을 공개하고 있다. 5월에 실시한 모의논술을 응시하지 못한 학생이라도 성대가 제공한 자료를 통해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모의논술 자료는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대학의 출제의도와 문제유형 파악을 돕는다. 

성대는 2019학년 논술전형으로 900명을 모집한다. 성대의 단일 전형 중 최다 인원이다. 전형은 논술60% 학생부40%(교과30+비교과1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논술시험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3개 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인문계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개 과목) 한국사이며 △자연계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한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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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25일.. 378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양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한양대 논술고사는 내달 24일, 25일 실시한다. 한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실시한 모의논술과 지난해 기출문제 예시답안 응시자우수답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자료다. 

계열별 논술고사 일정은 24일 상경 계열 △오전 9시25분부터 오후 11시15분까지 인문계열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다. 25일 자연계열은 학부에 따라 구분돼 △오전 9시45분부터 11시15분까지 △오후1부 1시10분부터 3시까지 △오후2부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한다. 각 모집단위에 따른 일정과 고사장 배정, 유의사항 등은 내달 19일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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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올해 한양대 논술고사는 내달 24일, 25일 실시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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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18일..수능최저 완화로 85.62대1


[베리타스알파=유수지기자] 서강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나올까. 서강대는 올해부터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 지난달 입학처 홈페이지에 2019 모의논술 자료집을 게시, 수험생들의 논술 유형 파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자료집에는 모의논술 문제와 출제의도 채점기준 문항해설 등이 담겼다. 서강대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대학의 출제유형과 작성요령 파악을 위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서강대 논술고사는 수능직후인 11월17일(자연계열)과 18일(인문계열) 양일간 실시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17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수학 오후1시부터 2시40분까지 △화공생명공학 기계공학 물리학 오후4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다.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18일 △경제 경영 오전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인문계 영미문화계 사회과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오후2시30분부터 4시10분까지 실시한다. 모든 논술시험에는 30분 전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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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2019학년도 모의논술 자료집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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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인문계열(문과) 논술에서 수리문항을 출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대학별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인문계열(문과) 논술에서 수리문항을 출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 7곳이다. 7개대학은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인문Ⅰ/Ⅱ'나 '인문/상경' 등으로 출제유형을 분리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사회계열 전체 또는 상경계열에 한해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통합해 출제하는 특징이다. 반면 단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외대 등 5개대학은 수리논술없이 언어논술에 통계도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출제한다. 나머지 문과 모집단위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29개교는 일반적인 지문제시형 언어논술로만 출제한다. 다만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해 처음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성신여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선발하긴 하지만 학생부 성적은 등급 간 배점 차이가 적어 논술고사가 당락을 가르는 구조다. 가장 먼저 수능최저 충족여부를 가늠한 뒤 대학별 논술고사 유형을 파악해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단위를 공략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학에 약한 수험생이라면 언어논술만 단일출제하는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문과지만 수학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리문항을 출제하는 모집단위를 공략하는 식이다. 대교협에서 제공한 ‘대입정보 119’ 자료집을 통해 각 대학의 논술고사 유형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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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일 전국 대학의 2019학년 수시모집 요강이 발표되면서 올해 논술고사 일정의 윤곽이 드러났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능직후 주말인 11월17일에 무려 7개교의 일정이 중복된다. 11월18일과 그 다음주 주말인 11월24일, 25일에도 다수 대학의 일정이 겹친다. 가장 많은 대학의 논술고사 일정이 포진한 11월17일은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연세대 등 상위권대학이 즐비하고 숭실대 한국항공대 한대(에리카)도 같은 날 논술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대학들이 수험생을 배려해 일정중복을 최대한 피하려 애썼지만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치러야 하는 일정상 중복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모집단위인 의대 중 경희대 연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울산대 등 4개교도 이날 논술고사 일정이 잡혀 있어 수험생들이 지원전략을 짜는 데 다소 애를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에 따라 논술일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능최저 충족 가능여부와 논술고사 유형 등을 함께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면서 논술 실시대학은 33개교로 확대됐다. 인문계열 논술만 실시하는 한국외대와 경기대를 제외하면 자연계열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모두 31개교다. 올해 성신여대와 한국산기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면서 자연계열 논술 실시대학이 지난해 29개교에서 2곳 더 늘었다. 이 가운데 울산대는 의대 모집단위만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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