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시에서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무엇일까. 매년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가 이어지는 등 재학생의 불안이 상당한 상황에서, 올해 수시에서 재수생을 배제한 전형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N수생을 배제하고 오로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전형은 상위17개대학 기준 6개전형으로 총 346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5개전형 3317명에서 늘어난 수치다. 모집인원의 확대는 올해 중앙대 학교장추천이 신설된 영향이다. 


재학생만의 전형은 경희대 고교연계, 고려대 학교추천Ⅰ/학교추천Ⅱ,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면접형, 중대 학교장추천이다. 모두 학종/교과로 학생부위주전형에 국한된 것이 특징이다. 연대 면접형을 제외하면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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