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추합마무리이후 20일 개시.. ‘지원 횟수 제한 없어’ 일정 꼼꼼히 살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4일을 기점으로 마무리됐으나 아직 입시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올해 입시는 정시 추합과 추가모집을 남겨두고 있다. 정시 최초합격자가 7일까지 등록을 마친 후 추합은 17일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합격권이라 예상할 수 있는 예비번호를 받은 학생들이라면 추합을 노려볼만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추가모집까지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추가모집은 대학들이 수시와 정시를 거쳤음에도 계획한 인원을 선발하지 못해 발생한 결원이 있는 경우 실시하는 제도다. 수험생 입장에선 ‘마지막 찬스’라 할 수 있다. 현행 대입은 △수시모집 △수시 최초합격자발표 △수시 미등록충원합격 △수시 이월반영 △정시모집 △정시 최초합격자발표 △정시 미등록충원합격까지 모두 끝난 후 추가모집을 진행하는 순서로 실시된다. 한 해 대입일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가 추가모집인 셈이다. 

올해 추가모집은 20일부터 27일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에 대학마다 원서접수/전형/합격자 발표를 마쳐야 한다. 정확한 일정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추후 발표될 추가모집 일정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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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171.6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4일 마감한 2019추가모집에서 의치한 경쟁률이 155.09대1로 나타났다. 의대 171.67대1, 치대 125.2대1, 한의대 188.33대1로 모두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명을 모집한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각237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37대1로 최고 경쟁률이었다.

추가모집을 실시한 의대는 계명대(2명) 원광대(1명), 치대는 강릉원주대(2명) 단국대(2명) 원광대(1명), 한의대는 대구한의대(1명) 상지대(1명) 원광대(1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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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인하대 국민대 세종대등 상위대학 주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대입의 ‘막판 찬스’인 추가모집이 전국 165개교 7437명 규모로 17일 시작됐다. 지난해 157개교 8591명과 비교하면 실시대학은 늘어난 반면 인원은 줄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다. 단국대 인하대 등 상위대학을 비롯해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대학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의치한수 등 수험생 관심이 높은 의학계열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할 것은 대학별 전형일정이다. 추가모집은 수시/정시와 달리 대학별 전형일정이 큰 차이를 보이곤 한다. 대교협이 정하고 있는 추가모집 일정은 17일부터 24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을 마쳐야 한다. 수험생은 대학마다 전형일정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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