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상지대 학종선발 개시.. 교과212명 학종188명 논술30명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의학계열 가운데 인문/자연계열 모두의 관심을 받는 한의대는 2020학년 학종의 확대폭이 크다. 2019학년 22.7%에서 2020학년 26%로의 변화다. 다만 여전히 수시 단일전형으로는 교과가 최대전형으로, 성적중심의 선발을 고수하고 있는 특징이다. 교과도 2019학년 28%에서 2020학년 29.3%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전국 12개 한의대(한의전원 포함) 수시 모집인원(정원내)은 43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9.4%의 비중이다. 지난해 396명(55.2%)에서 34명 늘었다. 논술 모집인원은 2명 감소했으나 학종이 25명, 교과가 11명 몸집을 불린 결과다. 지속적인 수시확대로 정시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정시는 2019학년 322명(44.8%) 모집에서 2020학년 294명(40.6%) 선발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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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한의대 12개교 430명 모집.. '확대 뚜렷' 학종 26%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의학계열 가운데 인문/자연계열 모두의 관심을 받는 한의대는 2020학년 학종의 확대폭이 크다. 2019학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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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171.67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4일 마감한 2019추가모집에서 의치한 경쟁률이 155.09대1로 나타났다. 의대 171.67대1, 치대 125.2대1, 한의대 188.33대1로 모두 폭발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명을 모집한 대구한의대와 상지대는 각237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237대1로 최고 경쟁률이었다.

추가모집을 실시한 의대는 계명대(2명) 원광대(1명), 치대는 강릉원주대(2명) 단국대(2명) 원광대(1명), 한의대는 대구한의대(1명) 상지대(1명) 원광대(1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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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정시관련 기사들입니다. 292호에 수록되어있습니다.



[2019정시] 12개한의대 322명 모집.. ‘5년간 축소세’

인문자연 교차지원, 수(가) 10%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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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년간 한의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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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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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수능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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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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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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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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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한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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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7개 하락4개 진입1개.. 논술유일 경희대 '하락', 가천대 '폭락'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4일 마감한 2019한의대 경쟁률은 12개교 23.66대1(정원내, 모집393명/지원9370명)로 작년 23.22대1(377명/8745명)보다 소폭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작년 377명보다 19명 늘어난 396명임에도, 지원인원이 작년 8754명보다 616명이나 늘어난 9370명이다. 상대적으로 지원인원이 많을 수밖에 없는 논술에서 경쟁률이 하락한 게 전체경쟁률 하락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지만, 학종의 상승세가 전체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논술은 경희대 1개교만 실시, 경희대 논술경쟁률 하락이 전체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교과전형만 운영하는 가천대는 작년보다 대폭 하락하면서 전체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다. 대구한의대 세명대 원광대가 경쟁률이 특히 상승하며 전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고, 수능최저 없는 경희대 학종, 대전대 학종, 우석대 학종이 경쟁률 상승을 뒷받침했다. 상지대가 수시선발에 합류하며 올해 수시 한의대는 12개교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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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한의대 경쟁률 1위는 작년에 이어 경희대다. 48.64대1(75명/3648명)이다. 선호도 최고의 대학이기도 하지만 논술실시의 유일한 대학으로, 높은 논술경쟁률에 힘입어 1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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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전국 12개한의대(한의전원 포함)는 2019학년 수시 비중을 소폭 늘리며 수시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396명으로 2018학년 51.9%에서 2019학년 55.2%까지 몸집을 키운다. 지난해 수시에서 처음 절반을 넘어선 이후 한 번 더 수시를 확대한 모습이다. 수시 비중은 2016학년 45.3%(329명), 2017학년 48.3%(351명), 2018학년 51.9%(377명), 2019학년 55.2%(396명)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증가세는 더딘 편이다.

올해 주목할 점은 상지대의 수시 신설이다. 정시를 통해서만 선발하던 상지대는 올해부터 교과를 신설해 인문/자연으로 5명을 선발한다. 정시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수시 선발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향후 수시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수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학종 비중은 오히려 감소했다. 2017학년 12.4%(90명)에서 2018학년 23.8%(173명)로 대폭 확대됐지만 2019학년 수시에선 22.7%(163명)로 내려앉았다. 대신 교과는 모집인원을 줄이기 이전 수준으로 비중을 확대한 모습이다. 2017학년 28.2%(205명)에서 2018학년 23.7%(172명)로 규모가 줄었지만 2019학년 28%(201명)로 늘어난다. 교과가 확대되고 학종이 축소된 결과 수시 최대 전형은 교과가 차지했다. 교과 28%, 학종 22.7%, 논술 4.5% 순으로 수시구조가 재편된 셈이다. 올해 역시 특기자 선발은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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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교 체제인 한의대는 2019학년 수시에서 교과전형을 확대한 반면 학종은 소폭 축소했다. 올해 수시에서는 인문계열 선발인원이 확대돼 의학계열에 관심이 많은 문과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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