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7월19일 시행.. 원서접수 10월5일부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2일 2021학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1 원서접수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며, 면접은 가군 11월2일부터 15일까지, 나군 11월16일부터 29일까지 대학별로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학교별로 발표하고 등록은 내년 1월4일부터 5일까지다. 올해 LEET(법학적성시험)은 7월19일 실시한다. 원서접수기간은 5월26일부터 6월4일까지다. 

전국 25개 로스쿨 모집군/전형별 선발 인원은 군별로 가군 912명(45.6%), 나군 1088명(54.4%)이다. 전형별로는 일반 1846명(92.3%), 특별 154명(7.7%)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2021 법학적성시험 및 로스쿨 지원자는 최근 추이를 볼 때, 법학적성시험에 1만명 이상 지원할 것으로 보이고, 25개교 로스쿨 평균 경쟁률도 5대 1안팎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사법고시가 폐지됨에 따라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이고, 청년 취업난에 따른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법조인에 대한 전문직 선호 상승, 경제적 취약 계층의 응시자 증가 등에 의해 지원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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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외 412점, 이대 의예(인문) 411점.. '변표 공개 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하늘)이 예측한 2020정시 합격선은 서울대 의예 405점, 서울대 경영 413점으로 나타났다.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영어 1등급 기준이다. 서울대 의예 지원가능점수는 유웨이보다 1점 낮고 대성과는 동일했다. 서울대 경영은 대성 414점, 유웨이 415점, 종로하늘이 413점으로 예측했다. 종로하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3일 ‘2020학년 주요대학 정시 지원가능 추정점수’를 공개했다. 지난해 지원가능점수와 비교해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점수가 상승했고, 자연계열은 하락했다.

<인문.. 서울경영 413점, 서울정외 이대의예(인문) 411점 이상 순>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의 예상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으로 413점 이상이면 합격할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날 배치표를 공개한 대성 유웨이보다는 1,2점 낮은 점수다. ▲412점 서울대 정치외교 ▲411점 이대 의예(인문) ▲410점 고려대 경영, 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영 순으로 410점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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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실시 인문/자연.. 공동 출제문항 활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2일 실시한 2020수시 서울대 일반전형 구술면접은 어떤 문제가 나왔을까.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는 일반전형 구술면접은 제시문이 주어지는 ‘공동 출제문항 활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22일 실시한 일반면접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복기자료를 공개하며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반응이 전년도와 비교해 인문계열은 사회과학, 인문학 관련 제시문과 문항 등이 약간 어렵고, 인문 수학(경영대, 경제학부, 농경제학과 등)도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반면,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문항 등이 대체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서울대 구술면접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 교수와의 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고방식을 평가한다. ‘정답’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정답을 내기 위한 사고과정을 면접관이 질문을 통해 끌고 가는 방식이다.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학습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종합평가한다. 실제로 서울대 합격자 중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지 못하고도 합격한 사례가 많다.  결국 서울대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선행학습이나 문제풀이 훈련보다는, 교육과정 내에서 전반적 흐름과 체계를 이해하고 깊이를 더하는 차분한 학습과 함께 학교생활을 통한 소통능력 배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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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등 다양한 상황의 대처방안'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최상위 모집단위인 서울대 의대 다중미니면접은 어떻게 출제됐을까. 올해 의대 면접에서 서울대는 올해도 60분 동안 5개 면접실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4개 면접실에서 각10분, 제출서류 내용 확인 면접을 20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치대 면접은 면접실 당 10분씩 4개 면접실에서, 수의대 면접은 면접실 당 10분씩 5개 면접실에서 진행했다.

23일 실시한 다중미니면접에 참여한 수험생들의 복기자료와 함께 서울대가 공개한 지난해 기출을 함께 살펴봤다. 다중미니면접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올해 문제는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도움을 받아 면접이 끝난 후 응시생의 기억에 의존해 복원한 것이어서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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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정평가 이후 ‘영재학교 전국자사고 쏠림’

경기과고 대원외고 상산고 한국영재 순.. ‘내년까지 고입판도 안갯속’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재지정평가로 고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영재학교와 전국단위 자사고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재지정평가 결과 지정취소로 확정돼 법정공방이 진행 중인 일부 광역단위 자사고들의 선호도는 급격하게 하락한 양상이다. 내년 재지정평가가 예정된 외고와 국제고 역시 선호도가 전년대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재지정평가 결과에 대한 교육부의 동의절차까지 마무리된 직후인 8월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중학생 대상 고교 선호도 표본조사와 전국 중학생 학부모 온라인 조사를 분석한 내용이다. 전년도 8월 조사결과와 비교해 재지정평가의 영향에 따른 선호도 변화를 추적했다.

전문가들은 문재인정부의 자사고폐지 정책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영재학교와 재지정이 확정된 전국단위 자사고의 선호도가 상승했다고 보고 있다. 결국 교육당국이 초래한 입시혼란이 수험생들의 고교선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고교선택을 앞둔 올해 중3 수험생들은 현재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자사고가 지정취소된 지역의 학부모들은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지정취소와 법정공방에 따른 혼란을 무릅쓰고 일반고 전환 가능성이 높은 자사고를 택해야 할 수도 있다”며 “수요자들의 입장에선 지정취소된 광역자사고들의 법원 처분결과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고, 외고와 국제고 입시도 내년 재지정평가에 따른 혼란이 예고됐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일부 고교들로 쏠림현상이 불가피해 합격가능성이 낮아진 데다 일부 광역자사고들은 재지정 여부도 불확실하다. 일반고간 학력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고교선택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고교진학 문제의 3,4년 후를 내다볼 수 없는 상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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