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롬/플러스 면접 수능전후 달라..고른 기회 면접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여대가 입학설명회 동영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전형방법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학교 경쟁력 등의 설명을 담고 있는 만큼, 올해 수험생들은 2021수시요강과 함께 참고해야할만한 자료다. 

서울여대는 2021수시에서 바롬인재313명 플러스인재152명 SW융합인재29명 기독교지도자26명 고른기회141명 교과우수자221명 교과우수자(체육)12명 논술우수자150명 실기우수자(미술)67명 실기우수자(체육)12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중복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고른기회에서 면접을 폐지했다. 서류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우수자와 논술우수자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종은 특정 지원자격을 필요로 하는 전형을 제외하면 바롬인재 플러스인재 SW융합인재로 나뉜다. 바롬인재는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탐색과 기초 학업역량을 균형있게 발전시킨 바른 인재, 플러스인재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중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우수하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 있는 플러스인재를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SW융합인재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바롬인재/플러스인재.. 면접시기 차이>
바롬인재는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해 선발한다. 면접은 수능이전 실시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17.1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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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학습계획부터 자소서작성법까지 안내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여대가 ‘2021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22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주요대학 중 가장 빨리 학종가이드북을 발간하며 적극적인 수요자 친화 행보를 보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울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개발했다”며 “특히 ‘진로진학 준비 캘린더’나 ‘고등학교 생활 플래너’ 등을 적극 참고해 수험생들이 알찬 학교생활을 설계하고 학종을 준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이드북은 ▲진로진학 캘린더 ▲고등학교 생활 플래너 ▲학종에 대한 이해 ▲진로진학&학종준비를 위한 멘토링의 4개로 목차가 구성됐다. ‘진로진학 캘린더’를 통해 수험생은 대입전형 일정과 서울여대의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운영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이드북을 활용한다면 세부일정을 고려해 월별 학습/활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고등학교 생활플래너’는 지원자가 스스로 관심사와 목표를 정리한 후, 주제별로 학습/활동을 계획하고 진단해 자소서 초안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여대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선 활용성이 매우 높다고 여겨진다. ‘학종에 대한 이해’는 2021수시 서울여대 학종의 전형방법과 평가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이다. ‘진로진학&학종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통해선 서울여대 재학생, 졸업생, 입학사정관, 전공 교수들이 직접 노하우와 전공 탐색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수험생들은 재학생 합격수기와 입학사정관의 평가사례 분석을 꼼꼼하게 확인한다면 실질적인 학종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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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사탐 조합 수능최저 허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에서 인문계열 학생에게 자연계열 지원 문호를 열어 둔 대학은 어디일까. 일부 자연계열에서는 수(나)+사탐을 치른 학생도 제한 없이 수능최저를 만족할 수 있도록 한 전형이 있다. 이 경우 인문 모집인원을 별도로 할당한 경우와는 다르지만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는 셈이다. 

상위16개대 중에서는 서울대 서강대 숙명여대가 일부 혹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수도권 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가천대 가톨릭대 단국대(천안캠)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도 수학과 탐구를 구분 없이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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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교차지원 허용 자연계열 3개대학.. 서울대 서강대 숙대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에서 인문계열 학생에게 자연계열 지원 문호를 열어 둔 대학은 어디일까. 일부 자연계열에서는 수(나)+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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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개정교육과정 도입 따른 선택과목 고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학년 고교 입학생부터 도입된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에 맞춰 어떤 과목을 학습해야할지 고민이라면 국민대 명지대 서울여대 숭실대의 4개대가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과제로 수행한 ‘2015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안 도출’ 연구 일부로 최근 공개한 ‘선택과목 가이드북’을 참고할 만하다. 당초 2015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하는 첫 수능은 2021수능으로 예정됐지만 수능개편이 한차례 유예되면서 2022수능부터 2015개정교육과 발맞춰 실시할 예정이다. 2021수능까지는 기존의 2009교육과정대로 실시한다. 

2015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공통 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한 후 학생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과목 선택이 가능해진 만큼 고교생들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4개대 연구책임자 명지대 이호진 교수사정관은 “4개대학 공동연구진이 마련한 대학의 선택과목 가이드를 통해 학생은 본인의 희망진로, 흥미, 적성 등에 따라 학습경로를 설정하고 학교는 이를 지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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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요소별 세부 평가 내용 ‘주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학생부 교과/비교과, 자소서 등을 통해 정성평가하는 전형이다. 점수를 기계적으로 반영하는 정량평가가 아니다 보니 평가기준이 불분명하다고 오해하곤 하지만, 학종 역시 엄연히 정해진 평가요소에 따라 선발하는 전형이다.

대학마다 세부적인 평가기준은 대학별 인재상 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큰 틀에서는 비슷한 평가항목을 활용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전체적인 학종 평가의 틀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3월 서울 주요 6개대학이 표준화해 공개한 학종 세부 평가항목과 평가내용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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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서류/면접평가 대비방법 소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여대가 2020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1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주요대학 중 가장 빠른 행보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올해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종 준비를 돕기 위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서울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가이드북을 통해 2020대입 일정과 학종 평가방법, 진로진학 로드맵/멘토링 등 대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가이드북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북 내용은 △진로진학 준비 캘린더 △학종 워크북/자소서 미리 써보기 △이야기로 풀어가는 학종 등으로 구성됐다. ‘진로진학 준비 캘린더’는 서울여대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대입전형 일정을 확인하고 월별 학습/활동계획을 세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학종 워크북/자소서 미리 써보기’는 본인의 관심사와 목표를 정리한 후 관심 혹은 도전 주제별로 학습/활동을 계획하고 진단해 자소서 초안까지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야기로 풀어가는 학종’은 서울여대 입학사정관과 재학생, 고교 교사가 함께 학종 평가에 대해 상담하듯 설명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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