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2017 서울대 정시. 



2017 서울대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4일 오후 6시 종료됐습니다. 서울대 2017 정시 경쟁률은 어땠을까요? 


2017 서울대 정시 최종경쟁률은 4.12대 1(963명 모집/3968명 지원, 정원내)로 지난해 3.74대 1(920명/3438명)보다 상승했습니다. 

서울대의 경쟁률 4.12대 1은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인데요. 2014학년 4.27대 1(658명/2812명)을 찍은 이후 2015학년 3.93대 1(949명 모집/3731명), 2016학년 3.74대 1(920명/3438명)에 이어 다시 4대 1을 넘겼습니다.



총 58개 모집단위 중 마감전날 무려 33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빚었고, 마감직전까지 3개 모집단위가 미달을 빚는 등 눈치작전이 극심했습니다. 

마감전날 오후3시 기준 817명이 지원하고 있었으나 마감직전에는 1369명으로 늘었고, 최종 3968명이 지원해 마무리됐습니다. 마감전날 오후3시부터 마감당일 오후6시까지 3151명이 몰렸고, 마감당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세 시간 동안엔 2599명이 몰렸습니다. 

최고경쟁률은 서양화가 기록했습니다. 고려대가 마감직전까지 미달을 빚던 3개 모집단위가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달리 미달이 최고로 올라가는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과 최상위 관심인 서울 의예의 경쟁률은 어땠을까요? 베리타스알파가 2017 서울대 정시 모집 경쟁률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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