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기전자 호텔관광 회계/세무/유통 외식/조리 순.. 2019 평균경쟁률 9.3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학년 전문대가 정시 비중을 소폭 확대한다. 2020학년 86.9%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수시 비중은 2021학년 86.2%로 소폭 줄어든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 전문대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5일 발표했다. 2021학년 전체 모집인원은 20만8327명으로, 2020학년보다 2796명 확대된다.

모집인원 확대는 2021학년 역시 정원외가 이끌었다. 정원외 모집인원은 2020학년 3만9341명에서 2021학년 4만6201명으로 6860명 증가한다. 반면 정원내 모집인원은 2020학년 16만6190명에서 2021학년 16만2126명으로 4064명 줄어든다. 전체 모집인원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전문대교협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정원내로 모집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해지면서 대학들이 다양한 입학자원군(재직자, 외국인, 성인학습자 등)을 발굴해 고등직업교육으로 끌어들이고자 정원외 특별전형 비중을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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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전문대 정시 13.8% ‘소폭 확대’.. 간호/보건 4만4536명 ‘최다’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학년 전문대가 정시 비중을 소폭 확대한다. 2020학년 86.9%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수시 비중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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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단순화 지속 추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현 고1이 치를 2021 전문대 입시에서 특별전형 명칭이 표준화된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2021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8월31일 수립/공표했다고 5일 밝혔다. 기본사항 주요 내용은 ▲입학전형 단순화 ▲특별전형 명칭 표준화 ▲평생직업교육 특성 고려한 입학전형 확대 ▲입학전형 공정성/투명성 제고 등이다. 

<특별전형 명칭 7가지로 표준화> 
전형 단순화는 학생/학부모/고교교사가 전문대학 입학전형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행 핵심 전형요소 위주로 하는 단순화하는 내용이다. 학생선발 시 실제 반영하는 평가항목인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서류 등 핵심 전형요소 5개 중 모집시기/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전형유형을 선택하고 전형요소 간 반영비율 결합은 2개 이내로 선택해 전형방법 수를 줄이는 것이 골자다. 전문대교협은 대학 자율성을 기반으로 2019부터 전형 단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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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전문대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충남 보령에 소재한 국내 유일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는 수도권 4년제 대학 못지 않은 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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