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성적통지..'수시 지원의 잣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학년 9월모의평가(9월모평)를 5일 실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모평을 5일 오전8시40분부터 전국 2088개고교와 431개지정학원에서 동시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9월모평은 반수생까지 대거 합류해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게 수험생 본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다. 특히 수시원서접수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수시전략을 세우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9월모평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능최저 충족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해 수시6장의 카드를 허무하게 날리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9월모평은 수능과 동일하게 실시된다. 평가원은 “수험생에게 수능준비도 진단/보충, 문항수준/유형에 대한 적응기회 제공, 개선점을 찾아 2019수능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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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 합류하는 9월모평이 5일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점검으로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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