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통계(인문) 수학비중 50%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능에서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됐던 수학영역 반영비율이 인문계열에서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2020수능은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수(나)가 어렵게 출제된 특징이다. 그만큼 동일한 원점수로도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수(나)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139점에서 올해 149점으로 껑충 뛰었다.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경우라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셈이다. 

정시는 대부분 대학이 수능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더라도 실질 반영비율은 낮은 편이다. 수능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구조지만 단순히 수능총점이 높다고 해서 합격을 단언하기는 어렵다. 대학에 따라 국수영탐 영역별 반영비율을 달리 설정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문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자연 모집단위는 수학 과탐을 높은 비율로 반영하는 경향이다. 동일한 총점이라도 반영비율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수 있는 셈이다. 대학마다 수능성적을 환산할 때 비중을 두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역별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사실도 눈여겨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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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사교육보다 높아 '눈길'.. '대학별 변표 감안해 참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광주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이하 광주진협)가 국수탐 표준점수합 600점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지원가능 점수를 408점으로 분석했다. 앞서 메가스터디가 407점, 유웨이가 406점, 종로하늘과 대성이 각 405점으로 분석한 것보다 높아 눈길을 끈다.

광주진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수능 결과 분석/정시지원 참고 자료’를 5일 공개했다. 자료에는 서울대 고대 연대의 인문계열/자연계열 예상지원선과 광주지역 주요대학/전공 지원가능점수가 담겼다. 서울대 고대 연대 모집단위별 예상지원선은 없었지만, 의예과에 한해서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총 8개대학의 의예과 지원가능 점수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예상합격선(지원가능점수) 분석은 사교육 입시기관의 리그로 여겨지는 반면 광주진협은 공교육 교사들이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에 나서 신뢰도를 더했다. 수년 전부터 분석결과를 발표해 신뢰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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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표준점수예상합격선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협 #2020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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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외 412점, 이대 의예(인문) 411점.. '변표 공개 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하늘)이 예측한 2020정시 합격선은 서울대 의예 405점, 서울대 경영 413점으로 나타났다.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영어 1등급 기준이다. 서울대 의예 지원가능점수는 유웨이보다 1점 낮고 대성과는 동일했다. 서울대 경영은 대성 414점, 유웨이 415점, 종로하늘이 413점으로 예측했다. 종로하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3일 ‘2020학년 주요대학 정시 지원가능 추정점수’를 공개했다. 지난해 지원가능점수와 비교해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점수가 상승했고, 자연계열은 하락했다.

<인문.. 서울경영 413점, 서울정외 이대의예(인문) 411점 이상 순>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의 예상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으로 413점 이상이면 합격할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날 배치표를 공개한 대성 유웨이보다는 1,2점 낮은 점수다. ▲412점 서울대 정치외교 ▲411점 이대 의예(인문) ▲410점 고려대 경영, 서울대 국어교육, 연세대 경영 순으로 410점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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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표준점수예상합격선 #종로학원하늘교육 #2020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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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예 405점, 서울대 정치외교 414점 이상.. ‘변표 공개 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유웨이가 예상한 2020정시 합격선은 서울대 연대 의예 406점, 서울대 경영 415점으로 나타났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총점 600점 만점 기준이다. 유웨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3일 ‘2019학년 주요대학 정시 지원가능점수’를 공개했다. 이날 앞서 발표한 대성학원의 예상합격선과 비교해 서울대 의예는 대성과 종로하늘보다 1점 높게 예측했고, 서울대 경영은 대성과 종로하늘보다 각 1점 2점 높게 예측했다. 

<인문.. 서울경영 415점. 정외 414점, 국어교육 412점 순>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의 예상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415점 이상이면 합격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성과 종로하늘보다 각 1점 2점 높게 예측한 결과다. ▲414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412점 서울대 국어교육 ▲411점 고대 경영 경제, 연대 경영 ▲410점 고대 행정, 연대 정치외교까지 41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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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표준점수예상합격선 #유웨이 #2020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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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의예 406점, 서울정외 412점 이상.. '변표 공개 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메가스터디(이하 메가)가 예상한 2020정시 합격선은 서울대 의예와 연대 의예 407점, 서울대 경영 414점으로 나타났다.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영어 1등급 기준이다. 서울대 의예 지원가능점수는 유웨이보다 1점, 종로하늘과 대성보다 2점 높았다. 메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다음날인 4일 ‘2020학년 서울 주요대학/학과 정시 예상 합격선’을 공개했다.

<인문.. 서울경영 414점, 서울정외 412점 이상>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의 예상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으로 414점 이상이면 합격할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배치표를 공개한 대성과 동일한 점수다. 유웨이는 415점, 종로하늘은 413점으로 예측했다. ▲412점 서울대 정치외교 ▲408점 서울대 국어교육 ▲406점 연대 경영, 고대 경영 ▲404점 연대 정치외교, 고대 행정 ▲402점 연대 영어영문, 고대 국어국문 ▲401점 성대 글로벌경영학 ▲400점 서강대 경영까지 400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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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이전' 기준.. 서울대 성대 의예 405점, 고대 의예 404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성학원이 예측한 표준점수 기준 2020정시 합격선은 연대 의예 각 406점, 서울대 경영 이대 의예(인문) 각 414점으로 나타났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총점 기준이다. 서울대 의대 과탐의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 조합만을 허용하기 때문에 405점이다. 대성학원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3일, 표준점수 기준 주요대학 정시 예상합격선을 공개했다.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에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413점), 서울대 국어교육(409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연대 의예에 이어 서울대 성균관대 의예(405점), 고려대 의예(404점) 순으로 배치표가 형성됐다. 올해 인문계열 표준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아, 인문계열의 평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입시기관 중에서도 대성의 예상합격선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대성이 쌓은 공신력 때문이다. 재수종합학원 최상위권 풀을 보유한 대성학원의 분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 가운데 재수생 2명은 대성학원에서 공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학년 수능에서는 만점자 15명 중에서도 인문5명 자연5명 등 3분의 2가 대성학원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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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과목 쏠림 '표점격차 10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능에서 수(나)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영어는 다소 쉬웠던 반면 수학은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14일 실시한 2020수능 채점결과를 3일 발표했다. 

채점결과에 따르면 수(나)의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5점으로, 전년 수능의 130점보다 5점 상승했다. 표준점수는 높을수록 어려운 시험으로 분석된다. 수(나)의 표점 최고점은 149점으로 전년 139점이나 10점이나 높아졌다. 2010학년 수능 이후 가장 어려운 난도라는 분석이다. 

절대평가로 실시한 영어의 경우 올해 1등급 비율이 7.43%에 이르면서 다소 쉽게 출제됐다. 전년의 경우 5.3%로 상대평가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확대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정시에서는 영어 등급간 점수 차이가 적은 대학이 많아 다른 과목에 비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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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2020수능채점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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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2점, 지구과학Ⅰ 74점 탐구 ‘최고’.. 제2외국어/한문 ‘쏠림 여전’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14일 실시한 2020수능 채점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평가원이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올해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가) 134점, 수학(나) 149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역대급’으로 불렸던 국어의 난도가 올해는 다소 평이해지면서 표준점수가 10점 하락했다. 반대로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나)의 경우 지난해 139점보다 10점 오른 149점이었다. 자연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다수 치르는 수학(가)는 지난해 133점보다 1점 상승한 134점을 기록했다.  

올해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6월모평 144점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9월모평 139점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6월모평 이후 난이도가 조정된 양상을 보였음에도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다는 평가다. 수(나)의 경우 6월모평 145점에서 9월모평 142점으로 표준점수가 낮아졌다. 그렇지만 수능에서 149점으로 7점이 올랐다. 전체적으로 올해 모평과 수능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높았다. 수(가)는 6월모평 140점, 9월모평 135점, 수능 134점의 추이였다. 꾸준히 난이도가 하락하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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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시기별 전략 수립 필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은 수능이 끝난 뒤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수능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전략 싸움을 통해 수능 점수를 극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 끝난 이후 내가 가진 수능 성적으로 최대치의 효과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올해 입시를 꿰뚫고 내 성적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가 수능 직후 정시 대입 전략의 핵심 10가지를 제시한다. 이만기 소장은 “똑같은 점수를 받아든 수험생이라도 지원 전략에 따라 누구는 희망 대학보다 상향 대학에 합격할 수도 있고, 누구는 불합격할 수도 있다. 특히 수능 직후에는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의 선택과 준비, 정시 학생부 작성 및 원서 접수, 정시 대학별고사 등 전형 일정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일정을 따라가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수능 이후 가채점을 시작으로 원서접수까지 이어지는 한 발 앞선 시기별 전략을 수립해 입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략1, 가장 먼저 할 일은 정확한 가채점>
수능 직후 전략의 시작은 바로 가채점이다. 가채점을 통해 전국에서의 본인의 위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내 점수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본인의 전국 서열을 냉정하게 파악하자. 입시는 점수라기보다는 석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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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능 #유웨이 #수능후전략 #입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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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결시율도 역대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능 결시율은 얼마나 될까. 결시율은 수능 등급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만큼 수험생의 관심도 높다. 최근 결시율은 계속해서 높아지는 상태다. 지난해 치른 2019수능의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은 10.41%(6만1318명)로, 전년 10.08%(5만9203명)에 이어 다시 10%를 넘어섰다. 지원자 10명 중 1명이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셈이다.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대학의 지원자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수능 응시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수능최저가 없더라도 수능을 응시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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