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선 시기별 전략 수립 필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은 수능이 끝난 뒤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수능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전략 싸움을 통해 수능 점수를 극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 끝난 이후 내가 가진 수능 성적으로 최대치의 효과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올해 입시를 꿰뚫고 내 성적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가 수능 직후 정시 대입 전략의 핵심 10가지를 제시한다. 이만기 소장은 “똑같은 점수를 받아든 수험생이라도 지원 전략에 따라 누구는 희망 대학보다 상향 대학에 합격할 수도 있고, 누구는 불합격할 수도 있다. 특히 수능 직후에는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의 선택과 준비, 정시 학생부 작성 및 원서 접수, 정시 대학별고사 등 전형 일정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일정을 따라가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수능 이후 가채점을 시작으로 원서접수까지 이어지는 한 발 앞선 시기별 전략을 수립해 입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략1, 가장 먼저 할 일은 정확한 가채점>
수능 직후 전략의 시작은 바로 가채점이다. 가채점을 통해 전국에서의 본인의 위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내 점수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본인의 전국 서열을 냉정하게 파악하자. 입시는 점수라기보다는 석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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