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135.34대1 교과14.13대1 학종13.76대1 특기자8.64대1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시 의대경쟁률이 정원내 기준 작년보다 대폭 하락했다. 올해 경쟁률은 30.58대1(모집1831명/지원5만5991명)로 작년 34.42대1(1592명/5만4631명)에서 낮아졌다. 지원자는 작년보다 1360명 늘었지만 수시규모 자체가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경쟁률 하락은 전형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다. 작년과 모집인원이 동일한 논술과 특기자는 지원자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다. 반면 교과 학종 등 학생부위주전형은 작년보다 지원자가 1000명 넘게 늘었지만 모집인원 확대폭이 컸던 탓에 경쟁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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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에서 전국37개의대 전체경쟁률이 하락했다. 지원자는 작년보다 늘었지만 수시규모자체가 대폭 확대된 영향이다.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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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7개 하락4개 진입1개.. 논술유일 경희대 '하락', 가천대 '폭락'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4일 마감한 2019한의대 경쟁률은 12개교 23.66대1(정원내, 모집393명/지원9370명)로 작년 23.22대1(377명/8745명)보다 소폭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작년 377명보다 19명 늘어난 396명임에도, 지원인원이 작년 8754명보다 616명이나 늘어난 9370명이다. 상대적으로 지원인원이 많을 수밖에 없는 논술에서 경쟁률이 하락한 게 전체경쟁률 하락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지만, 학종의 상승세가 전체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논술은 경희대 1개교만 실시, 경희대 논술경쟁률 하락이 전체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교과전형만 운영하는 가천대는 작년보다 대폭 하락하면서 전체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정도였다. 대구한의대 세명대 원광대가 경쟁률이 특히 상승하며 전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고, 수능최저 없는 경희대 학종, 대전대 학종, 우석대 학종이 경쟁률 상승을 뒷받침했다. 상지대가 수시선발에 합류하며 올해 수시 한의대는 12개교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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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한의대 경쟁률 1위는 작년에 이어 경희대다. 48.64대1(75명/3648명)이다. 선호도 최고의 대학이기도 하지만 논술실시의 유일한 대학으로, 높은 논술경쟁률에 힘입어 1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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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하락.. '학령인구 절벽 영향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4일 마감한 2019수시는 상위17개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인하대 단국대) 기준 경쟁률18.19대1(정원내 모집3만9180명/지원71만2627명)로 마감했다. 정원내외를 통합공시한 전형은 제외한 결과다. 2016수시 21.15대 1(3만4749명/73만4983명), 2017수시 20.09대 1(3만6118명/72만5726명), 2018수시 18.5대1(3만8564명/71만3359명)로 하락한 이후 3년연속 하락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3만9180명으로 작년 3만8564명보다 늘었지만 지원자는 작년 71만3359명에서 올해 71만2627명으로 줄어들면서 학령인구감소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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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에서 상위17개대 중 최고경쟁률인 대학은 서강대다. 서강대는 1262명 모집에 4만3027명이 지원해 34.09대1의 경쟁률이었다. /사진=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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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논술 34.41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61.28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한국외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4.99대1을 기록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2일 오후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한국외대는 정원내 기준 14.99대1(정원내 모집2222명/지원3만33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14.91대1(2097명/3만1260명)과 유사한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논술이다. 546명 모집에 1만8788명이 지원해 34.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른기회Ⅲ10대1(1명/10명) 학생부교과9.24대1(560명/5177명) 학생부종합8.59대1(834명/7160명) 고른기회Ⅰ8.39대1(121명/1015명) 고른기회Ⅱ7.74대1(38명/294명) 특기자7.02대1(122명/85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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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외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4.99대1을 기록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2일 오후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한국외대는 정원내 기준 14.99대1(정원내 모집2222명/지원3만33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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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7.52대1 창의IT4.05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2일 오후5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한 포스텍은 7.3대1(정원내 모집320명/지원2336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7.18대1(320명/2298명)보다 상승한 수치다. 

작년경쟁률이 최근4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기록을 갱신했다. 과기원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여타 이공계특성화대와 달리 수시6회 제한을 적용받는 사립대임에도 불구, 경쟁률 상승이 돋보인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7.52대1 창의IT인재 4.05대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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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2019수시모집에서 7.3대1의 경쟁률로 최근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포스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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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논술 109.33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중앙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4.39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는 정원내 기준 24.39대1(모집3084명/지원7만52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5.51대1(모집3085명/지원7만8713명)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최고경쟁률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886명 모집에 4만2399명이 지원했다. 실기전형(실기형)25.8대1(360명/9289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통합)22.35대1(26명/581명)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16.23대1(572명/9283명)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인재)12.01대1(551명/6615명) 학생부교과전형10.58대1(417명/4412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10.54대1(70명/738명)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10.06대1(150명/1509명) 실기전형(특기형)7.75대1(52명/40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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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중앙대는 24.3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대는 논술 경쟁률이 109.33대1에 달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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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 논술381.4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9 인하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9.08대1을 기록, 작년 17.56대1보다 상승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인하대는 정원내 기준 19.08대1(모집2751명/지원5만24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7.56대1(2797명/4만9120명)보다 상승했다.

논술경쟁률이 가장 높다. 564명 모집에 2만6276명이 지원, 46.59대1의 경쟁률이다. 작년 48.69대1(562명/2만7362명)보다는 하락했다. 학종(인하미래인재)12.19대1(963명/1만1741명) 교과11.02대1(700명/7716명)로 작년 각 10.32대1(1000명/1만320명) 8.92대1(743명/6629명)보다 상승했다. 마감전날 교과 학종(학교자추천) 학종(미래인재)가 각 6개 2개 2개로 총 8개미달을 빚었지만, 최종미달은 없어 막판 눈치작전을 가늠케한다.

수험생에 관심이 높은 의예는 논술381.4대1(10명/3814명) 학종(인하미래인재)25.93대1(15명/389명) 교과21.93대1(15명/329명)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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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2019수시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19.08대1을 기록, 작년 17.56대1보다 상승했다. 마감전날 8개학과가 미달, 이중 6개학과가 교과전형에서 미달 빚다 최종에선 모두 미달에서 벗어나면서 교과전형의 막판 눈치작전을 실감케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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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 논술 145.5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이화여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2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후7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대는 정원내 기준 12대1(모집2340명/지원2만80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14대1(2097명/3만3001명)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논술이다. 670명 모집에 1만5244명이 지원해 22.75대1을 기록했다. 예체능서류12.61대1(72명/908명) 미래인재8.82대1(780명/6878명) 예체능실기8.8대1(162명/1426명) 국제학특기자5.87대1(54명/317명) 고른기회5.67대1(48명/272명) 고교추천5.61대1(400명/2243명) 어학특기자5.57대1(60명/334명) 과학특기자5.11대1(79명/404명) 사회기여자3.67대1(15명/55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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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화여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2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하락했다. 12일 오후7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대는 정원내 기준 12대1(모집2340명/지원2만80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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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생명공학 논술 47.9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숙명여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3.87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후7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숙명여대는 정원내 기준 13.87대1(모집1384명/지원1만92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3.04대1(1274명/1만6615명)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고경쟁률 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이다. 302명 모집에 7942명이 지원했다.  예능창의인재전형18.66대1(146명/2725명) 사회기여및배려자전형17.07대1(15명/256명) 숙명인재전형9.91대1(518명/5132명) 학업우수자전형8.11대1(315명/2556명) 기회균형선발전형7.8대1(15명/117명) 글로벌인재전형7.06대1(48명/339명) 소프트웨어융합인재5.73대1(15명/86명) 국가보훈대상자전형4.9대1(10명/4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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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숙명여대는 13.87대1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논술로 화공생명공학이 47.9대1로 가장 높았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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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 글로벌인재 16.36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9 성균관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5.88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강대는 정원내 기준 25.88대1(모집1262명/지원6만90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기준 26.88대1(2643명/7만1045명)보다 소폭 올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논술우수전형으로 52.24대1의 경쟁률이다. 900명 모집에 4만7018명이 지원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27대1(102명/2754명) 고른기회19.65대1(40명/786명) 성균인재11.78대1(850명/10016명) 글로벌인재10.94대1(716명/7832명) 소프트웨어과학인재10.68대1(60명/64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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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균관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5.88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강대는 정원내 기준 25.88대1(모집1262명/지원6만90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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