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논술 109.33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중앙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4.39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12일 오후6시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는 정원내 기준 24.39대1(모집3084명/지원7만52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5.51대1(모집3085명/지원7만8713명)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최고경쟁률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886명 모집에 4만2399명이 지원했다. 실기전형(실기형)25.8대1(360명/9289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통합)22.35대1(26명/581명)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16.23대1(572명/9283명)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인재)12.01대1(551명/6615명) 학생부교과전형10.58대1(417명/4412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10.54대1(70명/738명)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10.06대1(150명/1509명) 실기전형(특기형)7.75대1(52명/40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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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중앙대는 24.3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대는 논술 경쟁률이 109.33대1에 달했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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