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배출 305개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에서 일반고 출신이 확대됐다. 지난해 515명(59.4%)에서 553명(60.8%)로 확대됐다. 법적으로는 자사고와 더불어 자율고와 분류되지만 성격상 일반고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자공고를 포함한 수치다. 올해 정시에서는 재학생보다 재수 이상의 N수생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급 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려웠던 시험인 만큼 반복학습과 수능 응시 경험이 많은 N수생이 유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서울대 정시모집 선발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 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544&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