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과기원 학교장추천 전형 운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교별 추천인원이 제한된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극강 내신’을 기반으로 정해진 인원만큼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고교추천전형은 전국 13개교에서 운영 중이다.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의 8개교에다, 공주교대, 4개 과학기술원(과기원)이 포함된 숫자다. 건국대는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KU학교추천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이 없다.

고교추천 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주로 내신 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추천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고교추천 전형이 학종/교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우수한 내신을 기반으로 학생부를 잘 관리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공정성 시비를 피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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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고교대표들의 리그’ 추천인원 제한전형, 전국 13개교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교별 추천인원이 제한된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극강 내신’을 기반으로 정해진 인원만큼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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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중견 건설사 및 상위 엔지니어링기업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 대창기업, 모아주택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엔지니어링업계에서는 도화엔지니어링이 내일(24일)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가운데, 유신과 건화가 이달 말까지 2019년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인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회계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온라인, 이메일,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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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진주 30.97% .. 부산(23.24%) 춘천(15.74%) 톱3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지방교대 8곳 가운데 지역인재전형과 교육감추천장학제도 등 특별전형으로 지역인재를 선발한 비율이 가장 낮은 교대는 대구교대였다. 대구교대는 2014학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인재 선발비율이 매년 2%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주교대는 지난해 30.97%로 가장 높았고, 부산교대(23.24%) 춘천교대(15.74%) 광주교대(10.12%) 공주교대(5.28%) 청주교대(4.89%) 전주교대(2.65%)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지역인재전형과 교육감추천장학제도는 지역인재를 지역에 정착시키는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간 교원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방의 안정적인 교원수급을 위해 지역인재 선발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인재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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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자연계열 최고선호 모집단위인 의대/치대/한의대(이하 의치한)가 2019학년 지역인재 선발을 확대했지만 실질적 운영상 난맥상은 여전하다. 올해 지역인재 모집규모는 의치한에서 701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운영 대학의 3분의 2이상이 지역인재와 일반학생에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을 막고,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의치한은 물론 지역거점국립대와 교대 등에서 지역인재 모집인원을 늘리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변화는 더딘 모습이다. 지역인재와 동일한 일반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기준으로 의대는 20곳 중 6곳, 치대는 7곳 중 3곳, 한의대는 6곳 중 3곳만이 지역인재와 일반학생에게 적용하는 수능최저를 구별했다. 전문가들은 지역 우수인재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선 단순히 모집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넘어서 수능최저를 완화해 문턱을 낮추는 전형설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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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최상위권 모집단위인 의대/치대/한의대(이하 의치한)는 여전히 지역인재 선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역인재 모집규모는 의치한에서 701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운영 대학의 3분의 2이상이 지역인재와 일반학생에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전남대는 지난해 학종 지역인재를 선발한 뒤 올해도 일반전형과 수능최저를 다르게 적용한다. /사진=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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