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고사 정상 진행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3 대책으로 올해 입시에서 면접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화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이화여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감염에 대한 우려와 심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2021입학전형에 포함된 모든 면접고사를 온라인화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면접 시 발생할 수 있는 대리응시 및 문제유출 등 공정성 저해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면접은 캠퍼스 내에서 면접위원과 수험생이 분리된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종 평가에서는 고교별 상황과 수험생 특성을 감안한다는 방침이다. 입학처 관계자는 “올해 유례없는 상황으로 인해 고3 수험생의 3학년 1학기 출석 및 비교과 활동이 어려울 수밖에 없고 학교별 편차가 존재할 수 있는 상황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학종 비교과 평가 시 고교별 상황과 학생 특성을 감안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수험생이 느낄 수 있는 학생부 평가 불이익에 대한 우려를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필답고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1인당 준수해야 하는 거리(사방 1.5~2m)에 맞게 고사장 배정을 하는 등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하게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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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자연) 3.22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 이화여대 최종경쟁률은 4.06대1(모집882명/지원3580명, 정원내 기준)로 지난해 4.39대1(768명/3373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지원인원으로 살펴보면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지원자 1201명에서 마감직전 오후3시에는 2500명으로 늘었고, 최종 3580명이 지원해 마무리됐다.

최상위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인문의 경우 6.83대1(6명/41명)으로 전년 5.5대1(6명/33명)보다 상승했다. 자연은 3.22대1(45명/145명)로 전년 3.24대1(46명/149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4.39대1(모집768명/지원3373명)로 2018학년 4.98대1(747명/3721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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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영어 반영비율 10% ‘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절대평가 도입 3년차를 맞이한 영어의 대학 반영방법은 어떻게 될까. 절대평가로 실시해 학습부담이 덜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지난해 치렀던 2019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5.3%(2만7942명)로 전년의 10.03%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어렵게 출제됐다. 그야말로 절대평가의 역습이었던 셈이다. 이는 상대평가로 치른 수(가)6.33%, 수(나)5.98%보다도 낮은 비율이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험생 분석에 실패했음을 자인하기도 했다. 

절대평가 도입취지를 무색하게 할 만큼 어렵게 출제돼 논란이었던 탓에 올해는 그만큼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으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예단할 수는 없다. 올해 실시한 모평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았다. 6월은 7.76%로 전년수능보다는 다소 높았지만 9월모평에서는 5.88%로 전년수능과 비슷하게 나타나면서 어려운 수능이 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국어 수학과 달리 영어는 등급별 점수를 환산한다. 수능 영어 반영방법은 크게 △감점 △가산점 △점수합산 세 가지로 나뉜다. 상위15개대 중 감점 방식인 곳은 서울대 고려대, 가산점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의 3곳이다. 나머지 10개교는 모두 일정비율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반영방법이나 등급간 점수차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만큼 대학별 반영방법을 상세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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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경쟁률 시립대 1위.. 1인실 기숙사비 연대 1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상위15개대 가운데 기숙사 수용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였다. 올해 기준 연대 기숙사 수용가능인원은 9630명으로 재학생 2만6266명 가운데 36.7%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15개대 평균인 18.4%의 두 배에 가까웠으며, 전국 196개대학의 평균 기숙사 수용률 22.1%를 훌쩍 넘긴 수치다. 신입생 1학년 전원이 송도 국제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RC체제(Residential College)의 영향이다. 연대에 이어 이화여대(22.2%) 서울대(21.8%) 경희대(21.4%) 성균관대(21.3%) 순으로 20%이상인 것로 나타났다. 다만 기숙사비용에서도 연대가 1인실 61만9000원, 2인실 40만4000원으로 15개대학 중 가장 높았다.

기숙사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교육받기 위한 필수시설이다. 특히 거주지와 대학 간 거리가 멀어 현실적으로 통학이 불가능한 지방출신 학생들에게 절실하다. 대학은 적정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시설을 제공해 학생들의 편의를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 정부는 대학생 기숙사 수용인원을 5만명까지 확충할 것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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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등급간 격차축소..지난해 수시이월 74명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이화여대가 올해 정시에서 지난해보다 89명 늘어난 78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5.8%의 비중이다. 이대는 지난해부터 정시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형방법은 성악과를 제외하면 모두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능전형은 수능100%, 예체능실기전형(성악과 제외)은 수능40%+실기60%로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성악과만이 올해 수능30%+실기70%로 전형방법의 변화가 있다.

이대는 수능전형에서 무학과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정시 입학생들은 1학년 말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엘텍공대 경영대 신산업융합대(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국제학부 융합학부) 중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인원제한이나 성적제한도 일체 적용되지 않는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시행되던 통합선발 제도를 상위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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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 논술 158.5대1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 이화여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11.33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9일 오후7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이대는 정원내 기준 11.33대1(모집2248명/지원2만547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2대1(2340명/2만8081명)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논술이다. 543명 모집에 1만3876명이 지원해 25.55대1을 기록했다. 예체능서류전형13.9대1(72명/1001명) 예체능실기전형8.45대1(162명/1369명) 미래인재전형7.76대1(833명/6467명) 국제학특기자전형5.02대1(54명/271명) 고른기회전형5대1(50명/250명) 어학특기자전형4.95대1(60명/297명) 과학특기자전형4.86대1(69명/335명) 사회기여자전형4.33대1(15명/65명) 고교추천전형3.97대1(390명/154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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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운영 개시.. 매년 200명 실무형 인력배출 기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에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 과정이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이후 매년 2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실무형 인력 배출을 위해, 전자/컴퓨터/반도체공학과와 같은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을 개설/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을 개설하게 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대 서경대 숭실대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북대 홍익대 UNIST 등이다. 당장 3학년 진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참여학생을 선발, 올해 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선발된 학부생은 2년간 주전공과 시스템반도체 연계과정을 함께 이수하게 된다. 졸업 후 팹리스 등 반도체 설계기업에 취업했을 시 별도의 교육없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이 받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연계 과정은 반도체공학, 반도체설계 이론/실습, 공정 이론/실습, EDA Tool 실습, 칩설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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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이대 건대 등 13개 대학 '반도체 설계전공과정' 신설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에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 과정이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이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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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없는 서류100% 학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가 ‘2020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28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학종 평가기준뿐만 아니라 자소서 작성법, 학종 Q&A, 합격생 후기 등을 담고 있어 올해 이대 학종 전형을 대비중인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이화여대는 학종 전형으로 미래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자를 운영한다. 면접 없이 서류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종 대표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 수(나) 영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5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 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 4개 등급합 5이내,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은 국 수(나) 영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4이내 또는 국 수(가)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5이내, 융합학부(뇌/인지과학전공)은 국 수(가)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5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1과목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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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020 학종 대비법.. ‘자소서 작성법 등 가이드 제시’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가 ‘2020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28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학종 평가기준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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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경희대'일부전형 폐지/축소'.. 문학특기자 '동국대 유일'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다른 학생들에 비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기자전형의 문이 올해는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지속적으로 모집인원이 줄고 있을 뿐 아니라, 상위16개대학에 포함되는 경희대와 연세대가 올해 일부 특기자전형을 폐지하는 변화도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는 올해 실기우수자(시/소설)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다. 지난해까지 인문학인재계열 사회과학인재계열 국제인재계열 등을 운영하던 연대는 올해 사회과학인재를 폐지한다. 인문학인재도 어문학 전공으로만 한정해 선발한다. 그럼에도 확실한 특기가 있는 학생이라면 면접이나 실기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한 만큼 아직도 특기자는 충분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2020전형계획을 기준으로 상위16개대학 가운데 올해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기자는 7개교 9개전형이다. 어학과 국제계열 특기자가 가장 많다. 경희대 실기우수자(글로벌(영어)), 연세대 어문학인재 국제인재, 이화여대 어학특기자 국제학특기자, 한국외대 특기자(외국어), 한양대 글로벌인재 등 7개전형이다. 고려대는 인문계열 15개모집단위에서 특기자를 선발한다. 동국대의 경우 상위대학 중에서 올해 유일하게 문학특기자를 선발한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9개의 특기자전형 모두 수능최저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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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인문계열 특기자 면접 어떻게 나올까.. 상위16개대 '7개교 9개전형'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다른 학생들에 비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기자전형의 문이 올해는 더욱 좁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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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자 폐지 추세.. 수학/과학 특기자 전형 줄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은 사교육 유발 논란으로 매년 감소 추세지만 수학/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선택지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올해 선발전형이 줄어 문호가 좁아진 상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 대비할 필요가 있다. 

올해 상위16개대학 중 SW특기자를 제외한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은 고려대 특기자(자연계열), 고려대 사이버국방, 연세대 과학인재,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등 4개전형이다. 지난해 선발을 실시했던 한국외대 과학특기자, 서강대 알바트로스창의는 올해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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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자연계열 특기자 면접 어떻게 나올까.. 상위대학 4개전형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특기자전형은 사교육 유발 논란으로 매년 감소 추세지만 수학/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포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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