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한의대 2등급 ‘유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 수능최저에서 한국사 등급기준을 반영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한국사는 2017학년부터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절대평가로 실시하는 과목이다. 대부분 대학에서는 응시하기만 하면 결격되지 않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등급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방심해선 안 된다. 특히 ‘의치한수’로 불리는 의학계열에서도 한국사 기준을 명시한 곳이 있다. 세명대 한의예과의 경우 2등급으로 기준이 높은 편이다.

한국사는 절대평가 과목이다보니 상대평가 과목에 비해 학습부담이 적은 편이다. 2019수능에서 한국사 1등급 비율은 21.27%로 전년 12.84%에 비해서 크게 늘기도 했다. 2등급 비율은 9.98%에서 13.32%로, 3등급 비율은 12.22%에서 13.76%로 각각 늘었다. 그만큼 한국사 난도가 낮아졌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해서 올해 역시 쉽게 출제되리라는 보장은 없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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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복병’ 한국사 수능최저.. 의학계열도 '방심 금물'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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