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물류(자연) 4.5대1, 아태물류(인문) 3대1.. ‘최고’ 연극영화(연기) 38대1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정시 인하대의 최종경쟁률은 5.72대1(모집934명/지원5344명)로 마감됐다. 정원내 기준으로 외국인 전형 대상자는 제외한 결과다. 지난해 7.03대1(837명/5885명)에 비해 하락했다. 마감전날인 30일 오후4시 기준 1363명이 지원하고 있었으나 마감직전에는 2977명으로 늘었고, 최종 5344명이 지원해 마무리됐다.

일반전형 기준, 군별로 살펴보면 가나다군 모두 하락한 모습이다. 가군은 지난해 4.87대1(265명/1290명)에서 4.3대1(277명/1191명), 나군은 4.76대1(283명/1348명)에서 3.81대1(335명/1277명), 다군은 10.53대1(186명/1959명)에서 8.1대1(228명/1846명)로 각각 하락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격전지인 의예과의 경우 25.22대1로 작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난해의 경우 9명 모집에 280명이 몰려 31.11대1의 경쟁률이었다. 올해는 동일인원 모집에 200명이 지원하며 53명이 줄었다. 아태물류학부(자연)은 4.5대1(4명/18명), 아태물류학부(인문)은 3대1(18명/54명)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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