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원주) 울산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4개교 미실시.. 연세대(서울) 5년만에 재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학년 모의논술을 제공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2020수시 논술전형 운영 대학 33개교 중 모의논술을 실시하기로 확정한 대학은 29개교에 달한다. 특히 연세대(서울)가 2014년 실시 이후 중단됐던 모의논술을 5년만에 재개하며 올해 모의논술은 역대 최고규모로 확인된다. 한 교육전문가는 "연대는 SKY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논술전형을 운영하고 있지만 높은 난이도와 모의논술 미실시로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학’이란 평까지 나왔던 상황"이라며 "올해부터는 연대의 논술 문제유형/출제경향을 미리 살필 수 있어, 상위권 수험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모의논술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논술가이드북과 함께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당해 논술 유형을 가장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출제주체인 대학이 직접 주관하고 대학에 따라서는 채점결과도 제공하고 있어 출제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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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모의논술 29개교 확정 '역대 최대규모'.. '올해경향 가늠잣대'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학년 모의논술을 제공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2020수시 논술전형 운영 대학 33개교 중 모의논술을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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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본격적인 2020대입 레이스에 들어선 예비 고3은 물론 예비 고1, 2학년들과 학부모들도 대입정보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입시관련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번호에서는 수험생이 챙겨야 할 논술 3대 포인트로 모의논술과 논술가이드북을 함께 소개한다. 논술의 자기주도학습시대가 열렸다는 평가의 중심에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에 더해 모의논술, 논술가이드북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학생부중심전형 대비 학생부 교과의 영향이 미비하다는 점에서 수시 학종이 대세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학생부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고 느끼는 재수생과 많은 재학생에게 유일한 수시 역전의 통로로 자리잡았다. 논술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겨냥한 학생들은 기출문제와 출제의 틀을 확인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먼저 확인하고 그해 트렌드와 난도를 가늠하고 미리 실전을 체험하는 차원에서 모의논술을 활용하는 한편 대학측이 설명하는 모의논술의 해제와 전반적인 틀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논술가이드북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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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보고서 기반 논술준비의 틀 확보 우선'..모의논술 가이드북 트랙 따라가야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대입을 겨냥한 수험생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논술준비의 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기반을 다지는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 특히 수시에서 유일하게 역전가능한 전형인 만큼 학종대비가 미흡하다거나 재수 반수를 겨냥한 수험생들은 겨울방학을 논술준비의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전반을 활용해 대학별 경향/수준과 출제의 틀을 파악하는 기초작업을 마무리 해야한다. 논술출제의 틀을 파악하고 나서야 비로소 올해 대학별 일정을 따라가며 모의논술 참가, 논술가이드북 확인을 통해 논술고사에 대한 차분한 대응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5년차를 맞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해마다 충실해지면서 수험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평가다. 출제의도는 물론 출전, 제시문해석, 채점기준, 적용교육과정 등을 대부분 명시한다. 출전은 교과서나 단행본의 페이지까지 상세하게 공개, 수요자 중심적인 접근을 보여줬다. 일부 대학은 상세한 분석과 모범답안까지 제시하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불투명한 입시정보로 주도권을 행사해온 사교육이 끼어들 여지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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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간 인문3문항 자연4문항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중앙대 모의논술은 어떻게 나왔을까. 중앙대가 최근 디지털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19모의논술 기출과 해설을 공개했다. 모의논술은 대학이 출제자로 참여해 논술전형의 출제흐름을 읽고 출제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모의논술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은 중앙대가 공개한 모의논술 기출문제와 해설을 참고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중앙대는 2019수시 논술로 886명을 모집한다. 논술60+교과20+비교과20으로 합산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인문은 국수영탐 중 3개등급합5, 의학부는 국수(가)영과 중 4개등급합5, 자연(서울)은 국수(가)영과 중 3개등급합5, 자연(안성)은 국수(가)영과 중 2개등급합5다. 한국사는 계열 관계없이 4등급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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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논술을 준비중인 수험생은 2019중앙대 모의논술 기출과 해설을 필히 참고해야 한다. 출제기관인 대학이 직접 설명하는 출제의도 채점기준 등을 토대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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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2문항.. 2019 논술우수자 15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여대가 최근 2019모의논술 기출문제와 해설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서울여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구분해 6~7월 모의논술을 실시했다. 오프라인모의논술은 실제 논술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해 논술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온라인모의논술은 직접 대학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유용할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모의논술은 출제당사자인 대학이 직접 제공하는 자료로 논술의 출제흐름을 읽고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여대는 온라인/오프라인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모의기출을 통해 논술을 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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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가 2019모의논술 기출문제와 해설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서울여대 논술을 준비중인 학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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