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 동신 톱3.. '인문/자연계열 모두 상승’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정시에서 전국 12개 한의대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69명 줄어 311명 모집에 3817명이 지원해 12.27대1로 마감했다. 지난해는 380명 모집에 3560명이 지원해 9.37대1을 기록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69명 줄고 지원자는 257명 증가한 결과다. 지난해 동국대(경주)가 폐지한 인문 선발을 올해 다시 부활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동신대 대구한의대 부산대 세명대 세명대 동의대 가천대 동국대(경주) 상지대 9개교가 경쟁률 상승세를 보였다. 그 중 올해도 최고 경쟁률은 동국대(경주)가 차지했다. 자연과 인문 전체 33명 모집에 1081명이 지원해 32.76대1을 기록했다. 자연은 28명 모집에 684명이 지원해 24.43대1, 인문은 5명 모집에  397명이 지원해 79.4대1의 경쟁률이다.  올해 인문 선발 부활로 경쟁률이 다시 상승했다. 모집대학이 적은 다군 모집이기 때문에 매년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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