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평가보고서에 모의논술/가이드북/동영상
3가지 모두 공개 13개 대학.. '선발주체 대학이 직접 제공'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수시 논술을 겨냥한 수험생이라면 대학이 공개하고 있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모의논술 논술가이드북 논술특강 등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다. 대학별 논술유형을 가장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논술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이 활용 가능한, 일종의 '기출문제집'이다. 전년도 기출문제와 출제의도, 예시답안 등을 상세히 담고 있는 특징이다. 해마다 3월말까지 공개가 원칙으로 돼있기 때문에, 현재 누구나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활용할 수 있다.

다만 해가 바뀌면서 논술 유형을 바꾸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대학입장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자료는 모의논술이라 할 수 있다. 한 교육전문가는 "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대학별 출제흐름을 파악하고, 최대한 많은 대학의 모의논술 응시를 통해 시의성이 포함된 올해 출제경향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논술 대비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연대(서울)의 합류로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3개교 중 29개교가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의 응시기회가 훨씬 다양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올해도 연세대(원주) 울산대 한국항공대 홍익대는 미실시 기조를 이어가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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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33개 논술' 대학 정보공개 어디까지.. 영향평가보고서에 모의논술/가이드북/동영상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수시 논술을 겨냥한 수험생이라면 대학이 공개하고 있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모의논술 논술가이드북 논술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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