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과 숙명여고사태 대응'..'내신은 다양한 해석와 교사평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학종은 일반고 보다 자사고/특목고에 유리할까. 내신은 무조건 1등급을 유지해야 되는 걸까. 최근 몇 년간 서울대가 대대적인 샤포럼, 교사연수 등을 실시하며 학종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장교사들의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숙명여고 사건으로 마치 내신 1등급이 학종의 절대적인 지표처럼 곡해된 사건이 불거졌고 올해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영향으로 학종에 대한 오해가 증폭된 상황이다. '학종 본산' 서울대는 '2018학종 교사연수자료집'을 통해 연수에서 현장 교사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복기해 공식적으로 답변을 정리했다. 서울과 지방 고교의 여건 차이가 학종 당락에 영향을 주는지, 내신1등급도 떨어진다는 일반전형의 평가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 교사들은 물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궁금증에 대한 서울대의 공식 답변이다.
서울대 입학 관계자는 “매년 발간하는 학종 관련 자료집 등을 통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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