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3대1, 사회통합 0.74대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2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일외고의 경쟁률은 1.77대1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외고를 비롯한 국제고 자사고가 일반고 전환 논란을 겪는 것과 달리 대일외고를 향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모습이다. 전체 250명 모집에 443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해는 동일정원 모집에 405명이 지원하며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2.03대1, 사회통합 0.74대1> 
정원내 기준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443명이다. 지난해 경쟁률 1.62대1(모집250명/지원405명)보다 지원자 38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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