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국의 칼텍’ GIST는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KAIST에 이어 과학기술발전의 국가적 과제를 수행할 과학기술원 지위로 출발한 이래 GIST 특유의 융합교육과정은 이후 과기원 체제로 합류한 DGIST UNIST가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벤치마킹할 만큼 소수정예교육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GIST를 이끄는 핵심동력인 교수 역량은 올해로 4년째 세계 톱3에 들 만큼 뛰어나다. 과기원의 대표로 자리잡은 KAIST나 공격적 홍보로 존재감을 부각해온 신흥 DGIST와 UNIST에 비해 일반인들의 인지도는 낮지만, 과학기술계의 평판과 교육역량은 ‘한국의 칼텍’으로 불리우는 것만 봐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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