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입결, 학종 1등급대 ‘최다’, 논술 2등급대 중심 4등급대 이하도
<성대, ‘착한 대학’ 안착>
성균관대 입학처의 행보가 쇄신 4년째로 접어들며 파격 양상이다. 성대 입학처의 행보는 2015년에 실시한 2016학년 수시 합격자 발표에서부터 변화가 일었다. 수능성적 통지 전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예비번호를 부여하는 등 변화의 첫 단추를 꿴 이후, 수요자 입장의 친화 조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과거 학교홍보가 중심이던 입시설명회는 특히 지난해부터 홍보를 배제하고 입학정보를 최대한 알리는 데 실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간 베일에 가렸던 입시결과까지 공개하는 전에 없던 과감한 행보까지 선보이고 있다. 계열별 전형별 등록자 내신에 모집단위별 경쟁률과 실질경쟁률(논술) 충원율까지 과감히 공개하면서 수요자 입장에 한층 다가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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