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공개의 '모범 사례'.. 출제의도 평가방법 예비문제까지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수험생들을 위해 기출문제 공개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한림대의 2018학년 다중미니면접 기출문제를 소개한다. 한림대는 올해도 다중미니면접을 지난해와 동일한 3개면접실 30분 체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림대 입학관계자는 “2019학년에도 기존과 동일한 평가체제로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전형은 학종인 학교생활우수자와 지역인재로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100%로 6배수를 선발한 후 다중미니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의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4이내인 경우 충족한다. 영어는 1등급인 경우에만 수능최저 충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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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는 다중미니면접 기출에 있어 단연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단순 제시문을 공개하는 것을 뛰어넘어 출제의도/평가방법 등도 모두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수험생들이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제시하는 '예비문제'까지 낱낱이 공개한 상태다. /사진=한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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