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학년 도입.. 수능최저 미적용 글로벌인재전형


<2018학년 성균관대 의대 다중미니면접 기출> 
‘빅5’의 일원으로 불리며 서울대에 버금가는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성균관대는 2018학년 대입부터 다중미니면접을 도입,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다. 면접실별 10분씩 총 4개 면접실을 운영, 소요시간은 총 40분이다. 면접위원 2~3명이 1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기출문제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교과형 면접이 아닌 인/적성 면접이기에 보고서 기재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성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안내 책자를 통해 일부 기출문제를 소개하고 있다. 책자에 공개된 제시문은 3개다. 4개면접실 가운데 1개면접실에서 어떤 면접이 진행됐는지는 확실치 않다. 1개면접실은 제출서류 확인 면접이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별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5'라고 불릴 정도로 의대 중에서도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성균관대 의대는 2018학년 수시부터 다중미니면접을 전격 도입했다. 수능최저가 없는 글로벌인재전형은 올해도 다중미니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8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