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50명 대학/일반 50명 수상.. 30일 시상식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18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30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수상자와 가족 심사위원 교육부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기획공연 △선발경과 보고 △상장 수여 △기념촬영 △축하공연 △수상소감 발표 △축하오찬 등의 순으로 전개됐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고교생(50명)과 대학생/일반인(50명), 2가지 부문에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고교생(50명) 대학생(40명) 일반인(10명) 3가지 부문으로 수상자를 구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학생과 일반인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구성한 특징이다. 항목 개편으로 지난해 대비 일반인 수상자는 2명 늘었으며 그동안 포함되지 못했던 대학원생 8명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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