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서대 정광보 입학관리처장은 한서대의 지향점으로 ‘최초이자 최고의 특성화 명문대학’을 제시했다. 정 처장은 “한서대는 2011년 ‘특수산업 전문인력 양성 특화대학’으로 최초 인증된 특성화 공인대학”이라며 “최초 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해 항공은 물론 예술/디자인 해양스포츠 학문분야의 특성화를 더욱 강화해 최고의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뚜렷한 목표 아래 지난해는 학사구조를 학문단위 기준에서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사회수요와 산업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항공 및 공항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기존의 항공학부 외에 항공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이 두 학부를 합쳐 한스국제항공대학(HICA: Hans International College of Aviation)이라는 새로운 학사구조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한서대의 비상이 기대되는 이유다.
- 올해 입시의 작년대비 변화가 있다면
“가장 큰 변화는 일부 모집단위를 통합하고 작년 한 해 폐지됐던 학생부교과특별전형을 재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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