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정성평가'..‘양에 집착 필요 없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에게 전형선택은 아직 이른 얘기지만, 대입의 큰 축을 차지하는 학종을 배제하고 대입전략을 짜기란 어려운 일이다. 정시 확대가 예고돼있긴 하지만, 학종을 선택지에서 아예 제외하는 것은 상위대학 입시의 가장 큰 문호를 차단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학종 준비를 위해서는 전형 자체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지난해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학종 안내서인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이하 안내서)를 공동발간하며 “대입수요자의 요구를 분석하기 위해 대학별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종에 대한 궁금증을 조사했고,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그동안 학생과의 상담과정에서 자주 듣던 질문들을 모아 그 중 연구진이 빈도가 많은 질문 중 101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별 대학의 선발 인재 유형과 선발방식이 달라 세부적인 내용은 각 대학 요강을 참고해야 하지만, 학종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공통으로 적용되는 만큼 학종 준비를 앞둔 예비고1에게 유용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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