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직후 주말 논술고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균관대가 2020 논술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논술전형 안내는 물론, 출제위원/고교교사/합격생이 전하는 성대 논술의 특징과 Q&A 등을 담고 있다. 성대 측은 “이 한권의 가이드북으로도 충분히 성대 논술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성대 논술전형 안내, 논술시험의 특징 및 유형 해설을 실었다. 더불어 기출문제와 답안지 견본을 제공해 학생들이 실제 시험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성대 논술우수전형은 교과40%+논술60%로 합산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을 제외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 수 사/과탐(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4,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은 국 수 사/과탐(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3,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을 제외한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 수(가) 과탐(2과목 평균) 중 2개 등급합4,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은 수(가) 과탐(1과목) 등급합3,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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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최저 완화 서강대 숙대 '경쟁률 상승'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 논술에서 수능최저를 완화한 곳은 어디일까. 20개 상위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중 올해 수능최저를 완화하거나 폐지한 곳은 동국대 세종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의 5개교다. 수능최저 미적용 대학은 2015학년부터 논술 수능최저를 폐지한 한양대, 2016학년 폐지한 서울시립대에 더해 올해 연대가 합류한 특징이다. 

수능최저는 수시 지원에 앞서 필수적으로 살펴야 할 요소다. 아무리 전형평가에서 우수 성적을 거뒀더라도 수능최저를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불합격처리되기 때문이다. 대학별고사에 자신이 있더라도 수능 성적이 다소 미흡하다면 수능최저 적용 전형에 지원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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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보고서 기반 논술준비의 틀 확보 우선'..모의논술 가이드북 트랙 따라가야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대입을 겨냥한 수험생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논술준비의 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기반을 다지는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 특히 수시에서 유일하게 역전가능한 전형인 만큼 학종대비가 미흡하다거나 재수 반수를 겨냥한 수험생들은 겨울방학을 논술준비의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전반을 활용해 대학별 경향/수준과 출제의 틀을 파악하는 기초작업을 마무리 해야한다. 논술출제의 틀을 파악하고 나서야 비로소 올해 대학별 일정을 따라가며 모의논술 참가, 논술가이드북 확인을 통해 논술고사에 대한 차분한 대응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5년차를 맞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해마다 충실해지면서 수험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평가다. 출제의도는 물론 출전, 제시문해석, 채점기준, 적용교육과정 등을 대부분 명시한다. 출전은 교과서나 단행본의 페이지까지 상세하게 공개, 수요자 중심적인 접근을 보여줬다. 일부 대학은 상세한 분석과 모범답안까지 제시하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불투명한 입시정보로 주도권을 행사해온 사교육이 끼어들 여지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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