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16대1 ‘하락’.. 일반6.27대1, 지역인재5.61대1


정원내 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의과학대다. 차의과학대는 일반전형 30명 모집에 785명이 지원해 26.17대1의 경쟁률이었다. 차의과학대는 1단계에서 PEET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특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대학이다. 1단계에서 전적대 성적, 공인영어성적, 서류만을 반영한다.  

일반전형만으로 살펴봐도 상승했다. 35개약대에서 1434명 모집에 8993명이 지원해 6.27대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5.79대1(모집1435명/지원8302명)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차의과학대다. 30명 모집에 785명이 지원해 26.17대1의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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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6.46대1, 지역인대 5.61대1.. 서울대 경쟁률 비공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전국 34개약대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국 35개약대 중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를 제외한 수치다. 정원내 전형 기준, 1630명 모집에 1만351명이 지원해 6.35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대를 제외한 34개약대 경쟁률은 5.9대1(모집1630명/지원9613명)이었다. 

올해 PEET 응시자가 1만4892명으로 지난해 접수자 1만5107명보다 줄었지만 하락폭이 크진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올해는 덕성여대 숙명여대 등이 지난해보다 PEET반영비중을 낮추면서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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