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기반 면접.. 가이드북 제공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동국대 'Do Dream(학종)'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동국대 Do Dream전형 면접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한다. 개인별 면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1단계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되는 면접일시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지된 면접일시와 순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동국대는 학생부종합평가에 대한 수험생들이 이해를 돕고자 매해 2018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 동국대 2019학종 가이드북 발간.. 1255명(46.5%) 선발). Do Dream 전형의 경우 서류 기반 면접 특성 상, 기출문제는 따로 제공하지 않지만 예시질문들이 수록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종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하는 자료다. 2018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북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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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Do Dream전형 면접은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한다. 계열과 학과에 따라 면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1단계 합격자 발표시 함께 공지되는 개인별 면접일시를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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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기반.. 외국어면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숙명여대 글로벌인재(어학특기자)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숙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수능직후인 17일에 시행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14일 오후5시 이후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숙대는 올해 글로벌인재 전형을 통해 지난해 대비 7명 감소한 48명을 모집한다. 내년 전형 폐지가 결정되면서 글로벌인재 전형은 올해가 마지막 모집이다. 2016학년 모집인원이 104명에 달했지만 2017학년 57명으로 크게 줄었고 이후로도 매년 규모를 줄여왔다. 숙대 입학관계자는 “글로벌인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들은 학과특성상 특기자선발을 요한다. 하지만 특기자전형의 교외활동을 반영이 사교육을 유발한다는데 공감해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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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숙대 글로벌인재 면접은 수능직후인 17일에 시행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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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기반 면접.. 예상문답 준비 필수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건국대 학종 KU자기추천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건국대 KU자기추천 면접은 모집 계열을 구분해 진행한다. 올해 면접은 자연계열(KU융합과학기술원) 24일, 자연계열(KU융합과학기술원 제외) 내달 1일, 인문계열 내달 2일 일정이다.  

KU자기추천 전형은 교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고 모집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생부와 자소서이며 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심사는 제출서류와 면접을 통한 정성평가로 이뤄진다. 공인어학성적 수상실적 해외봉사실적 등 사교육유발요인은 평가에 미반영한다.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와 면접6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건대는 올해 KU자기추천을 통해 지난해 대비 73명 늘은 788명을 모집한다. 건대는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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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영어영문 기계정보 물리 건축(건축학) 문항출제면접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4일 실시하는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시립대 학종은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실시한다.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공통문항 기반의 면접을 진행한다. 시립대는 지난해 문항출제면접을 실시한 모집단위의 기출문제를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등에 공개하고 있다(관련기사 : 시립대 2018영향평가보고서 공개.. 학종면접 '정의란 무엇인가' 등 제시문). 수험생들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함께 모집요강 등에 명시된 면접설명을 참고해 대비해야 한다. 

시립대 학종 면접은 24일 실시한다. 모집단위별로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어 고사가 진행된다. A그룹의 면접시간은 오후12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B그룹은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지원자들의 모집단위가 속한 면접그룹은 16일 1단계 서류평가 합격자와 함께 발표된다. 수험생 개인별로 부여될 가번호와 면접순서는 면접고사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빵과 음료 등 간식을 지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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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들의 실전비결.. '자신만의 이해와 표현 필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하곤 적용하지 않는다. 전형은 1단계 서류100점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100점과 면접/구술고사100점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사범대학만 2단계 전형배점이 1단계성적100점+면접/구술고사60점+교직적성인성면접40점으로 다른 모집단위와 다르다. 체육교육과 수능최저는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이내다.

일반전형은 올해 정원내 1742명을 모집한다. 최종 경쟁률은 8.98(1742/1만5640)대 1을 기록, 지난해 8.94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최고경쟁률(미대 음대 제외)은 15.10대 1의 체육교육과가 기록했다. 교육학과 13.83대 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13.44 사회학과 13대 1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4.19대1의 간호학과가 기록했다. 불어교육과 4.2대 1 경제학부 4.3대 1 기계항공(기계공학) 4.49대 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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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제시를 위한 기출문제 풀이 제공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자연)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일반 면접은 전 모집단위(미대 수의대 음대 의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제외) 11월 23일 시행한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교과 과정을 기반, 여러 형태로 드러나는 학생의 재능을 다각도에서 평가하는 전형이다. 통상의 면접이 제시문의 정답풀이에만 몰두한다면 서울대 면접은 오답을 제시하더라도 나름의 논리를 갖추고 얼마만큼의 사고의 깊이를 드러내느냐가 평가의 관건이다. 교육과정의 개념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학습한 내용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실제 정답을 맞히지 못했거나 정답과는 거리가 먼 답변을 했으나 합격한 사례들이 상당수 존재해 서울대의 취지 반영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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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자연)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일반 면접은 전 모집단위 11월 23일 시행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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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규모 확대’.. 기출문항 모두 공개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실시하는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경희대 면접은 서류확인 면접과 출제문항 면접을 병행한다. 경희대는 올해 초 지난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학종 면접 기출문제를 공개했다(관련기사: [2019수시] 경희대 학종 면접문항 공개..계열별 예시답안 채점기준까지). 추가질문과 예시답안뿐 아니라 채점기준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서도 기출문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 경희대 2018영향평가보고서 공개.. 학종면접 ‘딜레마 상황’). 수험생의 입장에서 면접전형을 대비할 자료를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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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실시하는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경희대 면접은 서류확인 면접과 출제문항 면접을 병행한다. 경희대는 올해 초 지난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학종 면접 기출문제를 공개했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서도 기출문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면접전형을 대비할 자료를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셈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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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기출 중심으로 대비.. '모의면접 영상'도 필수체크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실시하는 고려대 학종 일반전형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일반전형은 지난해 신설됐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의 지난해 기출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다른 학종전형과도 평가방식이 동일한 만큼 지난해 융합형인재와 학교장추천 등 학종면접기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고려대는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다방면으로 학종 면접전형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고려대는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제공했다(관련기사: [2019수시] '고려대 학종의 모든 것' 안내서 공개..서류/면접평가 대비법, 합격비결까지). 안내서는 2019학년 전형 안내를 포함해, 실제 사례를 통한 서류/면접평가 방법, 재학생이 들려주는 합격 비결 등이 담겼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의면접 영상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관련기사: 고려대 ‘수험생 필수 가이드’ 2019 면접 안내영상 공개.. 모의면접 긍/부정 사례까지). 출제자인 고대가 직접 제작한 영상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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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최종관문.. 인성측정 면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의학계열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과 치의학대학원의 면접일은 11월24일이다. 지원자별 면접시간과 장소는 일주일 전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대는 의학계열 선발에서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MMI)을 전면 적용하고 있다. 다중미니면접은 기존 면접실 한 곳에서 진행하는 단발성 면접과 달리 소규모 면접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방식이다. 명칭 그대로 ‘여러 개의 작은 면접’인 것이다. 여러 면접이 이어지는 만큼 소요시간도 통상의 면접 대비 길다. 면접실 한 곳에 십 분씩만 머물더라도 5곳을 순차적으로 돌기 때문에 길게는 1시간 이상 면접을 치르기도 한다. 지원자에게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겠지만 면접을 주최하는  대학역시 준비와 진행을 위한 수고가 상당한 면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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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의학계열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과 치의학대학원의 면접일은 11월24일이다.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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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서류 기반.. 다각도의 정성평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전 모집단위(미대 수의대 음대 의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제외) 11월 30일 시행한다.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제출서류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제시문이나 공통질문이 없는 만큼 정답 유형도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서울대는 지균의 의미를 ‘점수 합산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잠재력을 더욱 면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지균은 단순히 교과 성적과 교내외 활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의 동기와 과정까지 다면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지원자는 고교에서의 경험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발전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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