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시 SW특기자 20개교 645명선발.. 올해 추가 숭실대 선문대 포함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올해 SW중심대학에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등 5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올해 상반기 SW중심대학 5개교를 선정한데 이어 지역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지방 중심 5개교를 추가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5개교 추가 선정으로 SW중심대학은 올해 상반기 25개에서 30개 체제로 확대됐다.  

과기부가 선정하는 SW중심대학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 선도하는 대학이다. SW교육을 전개함으로써 국가 기업 학생의 경쟁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기부는 SW중심대학을 2015년 8개교, 2016년 6개교, 2017년 6개교 2018년 상반기 5개교를 선정한데 이어 하반기 5개대학을 추가 선정했다. 관계자는 “당초 2019년까지 30개대학 선정이 목표였으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트랙 5개교를 추가 선정했다”며 “내년까지 35개대학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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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 SW중심대학에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등 5개교가 추가 선정됐다. /사진=우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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