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외고 가운데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한 강원외고의 2018학년 경쟁률은 1.5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125명에 지원자 196명이 몰린 결과입니다.
올해 경쟁률은 전년 2.07대 1(모집 125명/지원 259명) 대비 하락했습니다. 앞서 입시일정을 마무리한 영재학교와 과고의 평균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탓에 외고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형별로는 일반 1.72대 1(97명/167명), 사회통합 1대 1(25명/25명), 양구지역내 학교장추천 1.33대 1(3명/4명)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미달을 기록했던 사회통합은 올해 다시 지원자가 늘어났습니다. 전공별로는 일반전형 기준 일본어가 1.84대 1(19명/35명)로 마감하며 3년연속 최고경쟁률을 차지했습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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