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홍정일 서울여대 입학처장(식품공학전공 교수)은 학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데 공들인 서울여대의 노력을 피력한다. 22학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로 교육계가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서도,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해내는 대학 입장은 물론 상위대학의 학종확대로 인한 고교교육현장의 긍정변화를 키워가는 고교 입장도 고려한다. 학종 전신인 입학사정관전형 시절부터 11년연속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에 선정되며 전문성을 입증해온 서울여대의 홍 처장으로부터 향후 대입방향을 더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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