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꿈꾸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제3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양범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박정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주철민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성과학상은 장차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꿈꾸며 제정된 한성손재한과학상의 징검다리가 되는 상으로, 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수여되고 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3개분야로 구분해 각 부문 1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제3회 한성과학상 수상자.. 양범정 박정원 주철민 교수>
물리학 분야 수상자인 양범정 교수는 위상 준금속 물질의 체계적인 분류와 독특한 성질을 이론적으로 예측하는 독창적 연구 결과로 물성물리학 국제학계에서 주목되는 젊은 물리학자이다.

화학 분야 수상자인 박정원 교수는 액체상 나노입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단위로 규명하는 새로운 전자현미경 기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나노입자 표면 촉매 화학반응을 분자 및 원자 수준에서 직접 관찰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 제시한 젊은 화학자이다.

생명과학 분야 수상자인 주철민 교수는 차세대 생물물리학 방법론을 개발하여 게놈 DNA 조작, 전사체 RNA 조절, 단백질 서열 분석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제시한 젊은 생명과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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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지원불가’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이하 한성장학생)’ 7기를 모집한다. 한성장학회는 미래의 노벨 과학/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재학교나 과고 학생은 물론 일반고,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장학금인 만큼 의대/치대/한의대로의 진학은 금지한다. 의대로 진학한 장학생은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지급됐던 장학금도 전액 반납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150명, 인문계열 50명으로 최대 2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자연계열 연 5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선발년도부터 고교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만 재단의 학업성적기준을 미달하거나 서약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장학금 지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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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지원..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이하 한성장학생)’ 6기를 모집한다. 한성장학회는 미래의 노벨 과학/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재학교나 과고 학생은 물론 일반고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150명, 인문계열 50명으로 최대 2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자연계열 연 5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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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학상 시상식, 수상자 특강.. AI 프로젝트 실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동안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제5회 한성 노벨 영수재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한성손재한장학회가 주최하고 (주)오픈놀이 주관하는 캠프는 올해 초 선발한 한성 노벨 영수재 5기 장학생 180명이 참여한다. 

올해 캠프의 특색은 AI(인공지능) 프로젝트다. 이공계 영재가 총출동한 여름캠프는 장학생들이 노벨상 도전자로서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장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장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AI(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성의 별’ 뮤지컬 제작, 1~4기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멘토링도 준비했다. 올해는 KAIST 정하웅 석좌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토크콘서트도 실시한다. 한성과학상 초대 수상자 3인의 특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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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손재한장학회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동안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제5회 한성 노벨 영수재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한성손재한장학회가 주최하고 (주)오픈놀이 주관하는 캠프는 올해 초 선발한 한성 노벨 영수재 5기 장학생 180명이 참여한다. /사진=한성손재한장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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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와 상금 5000만원 수여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년 제1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고려대 박홍규 교수, GIST대학 이강택 교수, 듀크대 이석용 교수 등 3인이 선정됐다.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재한)와 한성과학상 심사위원회는 장차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꿈꾸며 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성과를 이룩한 수상자 세 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과학상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각 부문 1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을 수여한다. 

물리학 부문 초대 수상자인 박홍규 교수는 빛과 나노물질 사이의 강한 상호작용을 연구해 빛으로 동작하는 독창적인 나노소자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한성과학상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노-광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가 기대되는 젊은 물리학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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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고려대 박홍규 교수, GIST대학 이강택 교수, 듀크대 이석용 교수 등 3인이 선정됐다.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재한)와 한성과학상 심사위원회는 장차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꿈꾸며 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성과를 이룩한 수상자 세 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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