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개교 중심.. 기숙사 학업지원비 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맞춰 정시 지원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대학 중 정시에서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20 정시모집 특성장학전형 개설 현황(서울)’ 기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서울캠) 등 20개교다. 수시 입학자만 활용가능한 장학제도인 경우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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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지원불가’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최대 200명 선발..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이하 한성장학생)’ 7기를 모집한다. 한성장학회는 미래의 노벨 과학/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재학교나 과고 학생은 물론 일반고, 인문계열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장학금인 만큼 의대/치대/한의대로의 진학은 금지한다. 의대로 진학한 장학생은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지급됐던 장학금도 전액 반납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150명, 인문계열 50명으로 최대 2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자연계열 연 5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선발년도부터 고교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만 재단의 학업성적기준을 미달하거나 서약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장학금 지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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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양평가 강화.. 비이공계 진출 '장학금 환수'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 양성을 겨냥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장학생'의 신청자격이 확대됐다. 지난해까진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검정고시 출신자, 해외고교 졸업(예정)자 등도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과정에서 기본소양평가도 강화된다. 장학금의 공공성을 고려해 국가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9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통해 올해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밝혔다. 

현재 한국장학재단은 '2019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 선발규모는 총 147명 내외로 국내장학생120명 지역추천제17명 해외장학생 10명 등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2003년 1월 함께 신설된 이공계우수장학금과는 지향점에서 차이가 있다.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기준에서 학생들의 수학/과학 분야 전공을 크게 반영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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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장학금 한국영재 ‘압도적 1위’.. ‘형평성 논란’ 예산지원 격차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교육비와 학비 등의 규모는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학교를 선택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가운데 학생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가 가장 많았던 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인천영재)였다. 2018학년 예산 기준 인천영재의 1인당 교육비는 2813만원, 학비는 867만원으로 교육비-학비 차액은 1946만원이었다. 학생 1명당 실질적으로 2000만원 가까이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8개 영재학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개교한 막내 영재학교지만 학생투자는 기존 영재학교들보다 앞섰다. 인천영재에 이어 한국영재 1941만원, 광주과고 1520만원 순으로 학비 대비 교육비 투자가 많았다. 

장학금 수혜 현황 역시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전국 8개 영재학교 가운데 2017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였다. 한국영재는 4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인당 장학금 약 118만원인 셈이다. 영재학교 평균 장학금인 약 27만원보다도 4배가 넘는 금액이다. 나머지 7개 영재학교가 교육부 소속 공립학교인 것과 달리 유일하게 과기정통부 소속인 한국영재는 국립학교로 정부의 대규모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이어 대구과고가 약 29만원, 경기과고가 약 12만원으로 톱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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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6개교 중심.. 생활비 기숙사 대학원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정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정시 지원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한다. 

서울지역 대학 중 정시에서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19 정시모집 특성장학전형 개설 현황(서울)’ 기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한성대 홍익대(서울캠) 등 16개교다. 수시 입학자만 활용가능한 장학제도인 경우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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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지원.. 일반고/인문계도 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이하 한성장학생)’ 6기를 모집한다. 한성장학회는 미래의 노벨 과학/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영재학교나 과고 학생은 물론 일반고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150명, 인문계열 50명으로 최대 20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자연계열 연 500만원, 인문계열 연 3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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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내장학금 1인당 581만1000원.. GIST대학 UNIST DGIST 포스텍 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인당 교내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많은 이공계특성화대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였다. KAIST는 지난 한 해 재학생 3815명에게 약 221악693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교내장학금 581만1000원을 기록했다. 상위17개대학 중에서 교내장학금이 가장 많은 홍익대(228만7000원)의 두 배를 상회하는 장학규모를 자랑했다. 일반대와 달리 과기원은 정부의 전폭지원을 받는 특수목적대학으로 학교차원의 장학금 지급총액이 교외장학금보다 월등히 높다. 교외장학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장학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학교나 학생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잣대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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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교내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많은 이공계특성화대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였다. KAIST는 지난 한 해 재학생 3815명에게 약 221악693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교내장학금이 581만1000원에 달했다. /사진=KA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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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가운데 2017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현대청운고였다. 현대청운고는 지난해 약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약 61만원을 기록했다. 한 해 전인 2016학년에는 하나고의 1인당 장학금이 65만원, 현대청운고가 57만원으로 하나고보다 적었지만 올해는 현대청운고가 선두를 차지했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의 재정이 든든히 뒷받침한 결과로 보인다. 하나고가 47만원, 북일고가 43만원으로 현대청운고의 뒤를 이었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곳의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21만6121원으로 2016학년 23만9990원보다 소폭 줄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교육부 정보공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8 장학금 수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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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가운데 2017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현대청운고였다. 현대청운고는 지난해 약 3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약 61만원을 기록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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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수시 여섯 장의 카드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한다. 

서울지역 대학 중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18학년 수시모집 특성장학 운영 현황(서울지역)’ 기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등 1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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