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장교식 건국대 입학처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건대의 투명한 입결정보와 시스템화한 학종평가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다. 건대가 학종 전신인 입학사정관제 시절부터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에 12년연속 선정된 사실이 장 처장의 자부심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건대는 사업 첫해부터 지금껏 해마다 기여대학사업 선정을 놓치지 않으며 학종선발의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학종확대를 앞둔 2016년에 이미 경희대 서울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와 함께 전형 표준화방안을 연구하며 전형의 착근에도 앞장서 왔다. 고교현장에는 ‘KU’가 붙은 다양한 입학정보 행사가 익숙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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