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명 모집.. 과정별 모집 폐지, 면접비중 확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용인외대부고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정상 고교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 2011년 자사고 전환 이후 입학한 1기 학생들이 실적을 낸 2014대입에서 서울대 96명의 합격자를 내며 전국 정상에 등극했다. 외고시절부터 대원외고를 위협하는 신흥명문으로 떠오른 외대부고는 자사고 정상을 거쳐 최근까지도 수시정시 등 국내대학은 물론 해외대학에서도 고른 실적을 내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18대입에서는 서울대61명 KAIST22명 의치한82명 연세대76명 고려대66명 경찰대학3명의 합격생을 냈다. ‘수시올인’ 체제의 예고나 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하면 전국 정상권 명문이다. 서울대에 합격해 등록까지 마친 학생 수는 2018대입 수시31명 정시24명 55명(전국3위), 2017대입에 수시39명 정시35명으로 74명(전국2위), 2016대입에 수시44명 정시33명으로 77명(전국1위)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해외대학 진학을 선택한 불과 50명의 학생이 예일 프린스턴 유펜 등 아이비리그 16건을 포함해 172건의 해외대학 합격실적을 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12&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고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고교10] 한계를 넘어 여전한 상승세, ‘수시최강’ 하나고 (0) | 2018.12.06 |
---|---|
[추천고교10] ‘여전히 국대’ 자사고 민사고.. 뚝심의 ‘민족정신’ 교육 (0) | 2018.12.06 |
해외대학 합격실적 기사몰아보기 (0) | 2018.12.04 |